잊어달라 하였느냐,,,?

#2 얘는 또 누구야?

갑자기 땅이 흔들리며 이상한집에 도착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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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세

그래서 너는 정체가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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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아

그냥 백성이옵니다 도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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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세

그런데 왜 거기 있었느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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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아

그냥 집에서 베를 짜는도중 땅이 급격하게 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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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아

밖에 나온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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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세

야 이무기 아니

배 다른 형제야 그냥 인간으로 들어와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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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

ㅋㅋ 오랜만이네 인간으로 지내는거

나 잠시 꼬리 좀 뺀다?ㅋ 이거 하면 앉는데 불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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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세

애교 없애버린다 용건만 말한다

갑자기 눈 뜬 이유가 뭐야 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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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

왜냐구?

너의 특유의 냄새가 나거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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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아

근데 둘이 무슨 사이시죠 도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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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

헐?ㅋㅋ 너 도련님이냐? 허얼

완전 웃경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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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세

닥쳐봐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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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세

뭐,,간단하게 하면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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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아

근데 꼬리가 달라서 물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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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

아 ㅋㅎㅋㅎ 나는 엄마쪽

얘는 아빠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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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세

이 새끼가 얘가 뭐야 얘가 싸가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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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

조아서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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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세

허 참 ㅋㅋ 나는 아빠 닮아서 구미호 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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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

나는 엄마쪽 닮아서 뱀 즉 이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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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아

그거 동화에서나 나온다는 그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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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세

엄,,그건 좀 허언이구 거의 인간이랑 비슷해

근데 좀 다른게 있어 ㅋ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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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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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세

어어? 그

겁에 질린 눈빛으로 쳐다보지 말거라 인간과 다를거 없다고 하지 않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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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

맞아 왜 겁먹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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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아

아아 아닙니다,,,

하지만 여자는 여전히 불편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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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세

아무튼 아우야 우리 오랜만에

바둑이나 두면서 술이나 한잔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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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

아 형은 나 못이겨 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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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세

그건 해봐야 아는거고 ㅋ

그렇게 바둑을 두는중에 오늘 이상하게 형이 유리하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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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세

너 지금 긴장한 모양이구나

수가 너무 급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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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

입 닥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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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세

옛날같지 않지? 내가 좀 봐주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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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

입 닥치라고 !!,,

도윤은 소리치며 바둑을 옆으로 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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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세

이새끼가 야 그거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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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아

아이고 왜 그러시는지요 싸우지마세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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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

너 좀 빠져 ㅋ 뭐라도 되는줄 아나봐?

라며 여자를 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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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아

악,,,

그때 갑자기 두 남자의 얼굴에 뭐가 하나씩 달라져보이는것 같았다

도현은 눈이 보라빛으로 변하면서 살기가 느껴지고

도윤은 얼굴에 뱀 비늘이 그려지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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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세

어렸을적 은혜를 이렇게 갑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