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하지 않았던가? 벗어날 수 없을 거라고,

에피소드 1

“푸하하하하 하하하 하하”

아이들

“야 쟤 옷 좀 봐!!!!”

아이들

“뭐야 더러워!!!”

아이들

“선생님!! 한여주 옷에서 냄새나요!!”

선생님

“어허 그런 말 하면 안되지?”

한여주

“.....”

아이들

“한여주 운다!!”

아이들

“울보래요~~~ 울보래요~~~”

아이들

“한여주는 울보래요~~”

이아름

“야 그만해!!”

아이들

“왜?? 너 저 거지랑 친구냐?”

이아름

“아니거든??”

이아름

“쟤 맨날 어떤 아저씨한테 맞고 살잖아!”

한여주

“.....!”

선생님

“아름아 그런 말하면 못 써! 어서 자리로 돌아가”

이아름

“진짠데.. 제가 다 봤어요!!”

한여주

“아니야...”

한여주

“아니라고!!”

한여주

“꺄아악!!!!”

사채업자

“시X련아 내가 이자 갚으라 했지”

한여주

“아직 돈이 없어요....”

사채업자

“시X 내가 몇번을 말해!!!!!!”

한여주

“아흐악..”

의지할 곳도,

피할 곳도, 아무 것도 없었던

불쌍하고 힘들기만 한 그런 환경

그렇게 컸다.

17년을 더 그렇게 살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