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여우 배달왔습니다!
4.한 번쯤은 웃어도 되잖아?

세하나花
2020.08.15조회수 198




강태현
다 울었어요?


김여주
네.. 저 미친년 같았죠..?


강태현
ㄴ..네? ((당황


김여주
아니예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ㅎ


강태현
뭘요 ㅎ 그럼 전 이만..

여주는 잠시 망설이다가 태현이를 다시 부른다


김여주
저기!


강태현
네?


김여주
저.. 전화번호 좀 알 수 있을까요..?


김여주
힘들 때, 기대고 싶어서요..ㅎ


강태현
알겠어요_ ((피식-

태현은 전화번호를 주고 다시 갈길을 간다


김여주
그래도 신이 날 버리진 않았네 ㅎ


김여주
기댈 사람도 생기고,



전원우
하..,


최한솔
신경쓰이지?


전원우
뭐.. 그냥



최한솔
그냥은 무슨.. 나도 신경 쓰인다

갑자기 문이 열린더니 여주가 소리친다


김여주
여기서 물러설순 없어!

미친. 쟤 뭐라니 / 머리가 어떻게 됬나보지 ㅋㅋㅋㅋ / 풉 ㅋㅋㅋ


김여주
‘ 왕따라도 한 번쯤은 웃어도 되잖아? ‘

지켜보는 원우

원우는 몰래 웃는다


전원우
이게 김여주지.. ((피식-


강연우
어머. 여주야 왜 그래? 이제 머리까지 이상해진거야?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개인정 씹인정 /


김여주
이상한건 애초에 너겠지_ 여우년아


강연우
뭐라고? ((싸늘


김여주
맞잖아 여우년 ㅎ


권순영
야. 닥쳐


김여주
뚤린 입이라서 닥칠 순 없어

연우는 여주에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려고 한다


김여주
뭐야, 그 더러운 손 치우지?


김여주
신성한 내 머리카락 망가지잖아 ㅎ


김여주
그 손으로 다른 남자 애들 터치하고 다녀;; 더럽게 뭐하는거야

난 변했다


김여주
‘ 그냥 당하는 김여주가 아닌 똑같이 하는 김여주 ‘


작가
여러분.. 완전 오랜만에 들어 왔어요...


작가
바빠서 못 들어왔는데 들어와보니 재밌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