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왕따 좋아하냐?

첫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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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야, 민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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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어, 저, 정국아, 무,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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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매점 가서 빵 좀 사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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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으, 응. 초, 초코빵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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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빨리 쳐 가."

여주는 정국의 빵을 사기 위해 매점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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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야, 민여주!"

여주는 정신없이 뛰어가다 그만 커피우유를 들고 있던 예림과 부딪히고 말았다.

그 바람에 예림의 커피우유는 예림의 옷에 그대로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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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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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너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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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미,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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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미안하면 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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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내, 내가 뭐, 뭘 하면 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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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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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뭐,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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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빌라고, 귀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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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저, 저기 예, 예림아. 그,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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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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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그, 그게 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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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씨발, 이 개년이."

짝,

마찰음과 함께 여주의 뺨이 돌아갔다.

여주는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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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저, 저기 예, 예림아, 미,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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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그 더러운 입으로 내 이름 부르지 마, 썅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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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 알겠어. 미,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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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씨발, 존나 듣기 싫으니까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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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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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꺼지라고 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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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 알았어."

여주는 울먹이며 발길을 매점으로 돌렸다.

학생 1

"와, 쟤 완전 가관이다."

학생 2

"와, 존나 꼴보기 싫어."

학생 3

"꺼져 이 걸레년아."

여주는 울음을 애써 참으며 매점으로 뛰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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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 아주머니!"

매점 아주머니

"응, 우리 여주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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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초, 초코빵 있어요?"

매점 아주머니

"응, 여기 있다.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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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여, 여기요, 아, 안녕히계세요."

매점 아주머니

"응, 우리 여주 잘가."

여주는 정국의 교실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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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저, 정국아, 여, 여기 네가 사, 사오라고 했던 초코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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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와, 말 한 번 존나게 느리네, 빨리 주고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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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 알겠어."

여주는 정국의 책상에 빵을 올려놓고 반으로 도망치듯 사라졌다.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첫번째 이야기를 무사히(?) 올리게 되었네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께서 프롤을 봐주셔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우리 언니가 인기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도 느꼈고...

하여튼 첫번째 이야기 읽어주시고 댓글 구독 많이 부탁드립니다~♡

(연재 주기는 3일로 결정했어요~♡)

그럼 3일 뒤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