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경찰의 관계 [리메이크]

인사말

일단 먼저 작 에피소드를 연재하기 전,

인사말을 올려야 될 것 같아서 글을 끄적여봅니다.

먼저 이 '의사와 경찰의 관계'라는 작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당연한거지만 제가 유명한 건 아니라서..

아무튼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제가 2018년부터 팬플러스가 포토카드였던 시절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TMI)

작가생활을 총 2~3번 정도 그만뒀었을 거예요.

제가 마지막으로 그만 두기 전에 썼었던 글이 이 '의사와 경찰의 관계'인데요.

저는 작가를 그만 둘 때마다 작을 다 지웠어서 그 때 썼었던 작이 남아있진 않아요.

솔직히 그 때는 뭣도 모르고 글을 써서 글의 내용도 안 맞고 그랬을텐데,

그 때 작을 보신 분들은 감사하지만.. 다 잊어주세요.. 흑역사입니다..ㅠ

근데 흑역사였던 작을 왜 다시 리메이크해서 쓰느냐!

그건 팬플러스에서 꾹꾸까까로 활동하고 있는 그 사ㄹ. 아니, 그 분께서

하이틴 박지민 소재를 주시면서, 쓰는 김에 이 작도 리메이크해서 써보는게 어떻겠냐! 라고..

협박...은 아니겠죠? 협박은 아닐테고 그 조언을 해주셨는데 (난 망개처럼 협박은 안 당하지.)

그렇게 해서 하이틴 박지민 소재인 'Waste It On Me'와, '의사와 경찰의 관계'를 리메이크 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팬플에 정착했다기 보다는..

그냥 제가 보고 싶은 소재들이 넘쳐나는데

아무도 안 써주길래 그냥 제가 쓰고 제가 볼려고 부계로 조용히 글 올리면서 보고 있는거거든요..

근데 누구 때문에 망한거 같아요.

영원히 비밀로 67KHW라는 아이디로 조용히 지낼라 했는데

누구한테 부계를 들켜서..

아무튼, 제가 할 말은 여기까지이고, 이렇게 된거.

그냥 연재하면서 조용히 지내겠습니다.

에피소드는 7월 중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개떡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