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경찰의 관계 [리메이크]
프롤로그



"응급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응급실을 들이닥치는 응급 환자들

날마다 각각 다른 응급 환자들이 몰려온다.

수많은 응급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모이는 의사들

그 의사들 사이에 있는 한 의사이자, 최연소 교수인

정시아.



정시아
"김선생, 이 환자 계속 바이탈 체크 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정시아
"다음 환자 어딨죠?"



"내가 순순히 잡힐 거 같아?!!"


오늘도 어김없이 범인을 잡기 위해 그 뒤를 쫓고,

끈질긴 추격전을 끝으로 범인 잡기에 성공한 경찰들

그 범인을 잡은 장본인이자, 경찰 팀원을 이끄는 팀장인

박지민.



박지민
"그러게, 좋게 말했을 때 가면 좋았잖아"


박지민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고•••"



다사다난 하지만, 그에 비례하여 둘의 행복하고 달달한 이야기들이 많은.

《 의사와 경찰의 관계 》 - 리메이크

시작합니다.



등장인물 소개_



정시아
정시아 - 28 | 정아병원 최연소 교수 | 평소엔 상냥하고 한 없이 따뜻하지만, 진료를 볼 때나, 수술을 들어갈 땐 돌변함 | 어릴 때 부터 바쁘신 두 부모님 때문에 친해지고 싶어도 만날 때마다 어색함


박지민
박지민 - 29 | 경찰(강력1팀의 팀장) | 예빈의 남자친구 | 모든 일에 대해 한치의 오차도 없어야 하는 완벽주의자 | 단, 애인에게는 해당사항 없음 | 한 번 쫓은 범인은 끝까지 쫓는 사람


손예빈
손예빈 - 27 | 정아병원 인턴 | 의사 면허 3번 만에 취득 | 지민의 여자친구 | 실력 바닥 | 원래는 시골병원으로 발령 받았는데 아빠 빽으로 정아병원에 발령 됨 | 바람녀


정호석
정호석 - 30 | 시아의 친오빠 | 패션계열 회사 CEO | 아버지의 병원인 정아병원을 물려받았지만 병원일엔 관심이 없어 사실상 시아에게 넘겨준 거나 다름 없음 | 동생바라기


전정국
전정국 - 27 | 정아병원 레지던트 2년차 | 노력파 | 뭐 하나 빠짐없는 사기캐 | 인턴시절부터 시아에게 인수인계, 가르침을 받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