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쌤, 저 오늘도 왔어요 -

006. 엄마, 아빠

간 호 사

저희 병원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깨어날 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 간호사는 여주를 최대한 열심히 돌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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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남 준 / 26

..네, 감사합니다

( 남준의 앞에있는 침대에는 땀을 흘리고, 힘들어 하는 여주가 누워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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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남 준 / 26

흐으.. 흡, 일어나봐 여주누나아.. 흐읍, 끅,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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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남 준 / 26

하으.. 하읍.. 흐..

( 남준이는 울다가 지쳐 잠에들고 말았다

- 2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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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여 주 / 28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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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여 주 / 28

ㅁ, 뭐야..

어떻게 된거지.. 하..

철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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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여 주 / 28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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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 기 / 27

차여주님 깨어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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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여 주 / 28

네..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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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여 주 / 28

근데 제가 왜 여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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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 기 / 27

차여주님 쓰러지셨습니다, 차여주님 집사님이 차여주님을 업고 오셨고요, 차여주님 열이 49도나 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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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여 주 / 28

49도요? 남준이가 힘들었겠네.. 미안해서 어떡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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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 기 / 27

근데.. 어제 있었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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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여 주 / 28

.. 아, 그일은 잊어주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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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 기 / 27

네? 아..네..

( 순간 긴 정적이 흘렀다, 그 정적을 깬사람은

여주 아빠

여주야

여주 엄마

엄마아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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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여 주 / 28

?! ㄴ, 니들이 여길 어디라고 와!!!

여주 엄마

여주가 아픈데 오는게 당연하지 -

( 여주는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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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여 주 / 28

.. ㄲ, 꺼져

여주 아빠

여주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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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여 주 / 28

당장 꺼지라고!!! 빨리 나가!!! 하..

여주 아빠

차여주, 그게 지금 엄마아빠한테 할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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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여 주 / 28

ㄴ, 넌 뭔데 소리질러?!! 니가 소리지를 이유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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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여 주 / 28

당장.. 당장 내눈앞에서 꺼지라고!!!

( 그때 민윤기는 보았다.

( 여주의 몸이 점점 더 심각하게 떨려간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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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 기 / 27

그만하시죠,

여주 엄마

의사님은 지금 쟤가 저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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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 기 / 27

.. 지금 차여주님은 환자입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셔야 해요. 소란 피우실거면 나가주세요.

여주 아빠

의사양반, 지금 내가 내딸 보러왔다는데 가라는거야?

여주 아빠

흠, 이건 아닌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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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 기 / 27

꼭 그것 때문은 아니고요, 다른 환자분들이 불편해 하셔서요.

여주 아빠

그럼 내가 이 병원 인수하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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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 기 / 27

네? 그게 무슨말씀이신지

여주 아빠

10억 줄테니, 먹고 떨어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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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 기 / 27

ㅎ, 허 제가 왜요?

여주 아빠

진짜 끈질기네, 50억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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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 기 / 27

싫다고요, 이 병원 안팝니다. 빨리 나가주세요. 안나가시면 법적조취 할껍니다.

여주 아빠

해봤짠데.. ㅋ 그래그래 귀여운것, 우리가 나가줄게

여주 아빠

오늘만.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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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여 주 / 28

흐으..

( 엄마아빠가 가자 여주는 긴장이 풀렸는지 털썩 주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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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 기 / 27

차여주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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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남 준 / 26

여주누나!!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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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여 주 / 28

흐읍, 하..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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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남 준 / 26

괜찮아 누나..

( 여주는 남준이의 품에 꼭 안겨서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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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남 준 / 26

괜찮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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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여 주 / 28

흐읍, ㄴ, 남준아아.. 너무.. 너무 힘들고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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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여 주 / 28

흐으.. 흑끅,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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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 기 / 27

( 뭐.. 달래주는 사람 있어서 다행이네..

철컥 ( 민윤기가 나갔다

( 문 밖으로 몇십분동안 쉴틈없이 울음소리가 들렸다, 민윤기는 그 울음소리를 문 밖에 계속 듣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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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 기 / 27

.. 뭔가 찝찝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