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세요, 맘 아프니까" [휴재]
_당신이 싫어요


쿠웅!!!!!!!!


이여주
ㅇ...여기 우리회사야.....

작게 중얼거리듯 전하는 말은 두려움을 표현해 내었다.


전정국
...그래서?


이여주
직원들이 볼거야.....


전정국
......그래서?


이여주
그니까..여기서는........


전정국
.....그래서?


이여주
......


전정국
할말없는거 맞지?

스윽-

정국은 여주의 턱을 들어보였다.


전정국
대답.


이여주
어..

화아악-

그리고 정국은 일방적으로 여주에게 키스하기 시작했다.


이여주
......


전정국
하아.....

정국은 아무말없이 몇번이고 했고,

그에 아무 반응도 없는 여주였다.


전정국
...생각보다 얌전하네....


전정국
자기 회사라서 그런가(피식)


이여주
....닥쳐...


전정국
....이거지ㅎ


이여주
......

여주는 정국을 노려보았다.


전정국
...ㅋ..존나이쁘네?


이여주
.....시발(중얼)


전정국
그래서 내가 이여주를 완전 사랑하잖아ㅋ


이여주
......

' 난 너 존나 싫어해. '


이여주
....이제 끝났어?


전정국
.......뭐...어느정도는?ㅎ

정국은 그제서야 벽을 세게 짚고있던 손을 떼주었고,


이여주
.......

여주는 그대로 회의실을 나가버렸다.


이여주
하아.....

필요한역
(직원들)안녕하십니까 대표님.


이여주
어....그래....


이여주
......


이여주
시발 내가 진짜 어이가 없어서....


이여주
너 자꾸 그렇게 말없이 따라오기만 할거야?


박지민
.......


이여주
그래...너랑 무슨 말을하니..

여주는 한심하다는듯 박지민을 쳐다보고는 다시 걸어갔다.


박지민
어디로 갈까요


이여주
..그냥......,


이여주
그냥 밖에 좀 서있어줘..


박지민
...안되는거 알잖아요


이여주
.......시끄러..도움안되는 새끼....


박지민
.....울고싶으면 우십시오 평소처럼.


박지민
조용히 있을테니까.


이여주
.....닥쳐


이여주
전혀 위로 안되니까.


박지민
........

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이여주
......


이여주
누군데...


박지민
.......대표님 아버지께서..


이여주
하아.....


이여주
받아봐.

탁-

YJ 회장
-여보세요.

YJ 회장
-여주니?


이여주
네....(지끈)

YJ 회장
-전정국 대표가 우리회사에 3억을 기부했던데

YJ 회장
-무슨일있니?


이여주
하아......


이여주
없으니까 끊어요.

YJ 회장
-여주야, 잠깐..


이여주
...박지민 저거 끊어.


박지민
.....

뚝-


이여주
....하아..


이여주
시발 어련히 좋겠지


이여주
몸팔고 3억받으니까 존나 행복하네 시발....(울먹)


박지민
......


이여주
.......전정국..


이여주
그 새끼 회사로 가.


박지민
....왜요?


이여주
....그냥 가라면 가.


박지민
네..

또각-

또각_

또각-

또각_

필요한역
(직원들)...YJ대표잖아 왜온거지?


이여주
.......

벌컥-


전정국
.....뭐야?


이여주
역시 발은빠르다니깐,


전정국
....뭐냐고


이여주
...기분좋아?


이여주
막 후원해줬다 살려줬다 싶어?


전정국
뭐?...


이여주
그깟 3억은 나도 있어 개새끼야...


전정국
......


전정국
이제 내가 안무서워?


이여주
뭐....?


전정국
이제 사람안죽이니까 내가 막 만만해 보이나?


이여주
...그게 무슨


전정국
.....내가 니네 아빠까지 죽여줘야 빌빌거릴라나...(중얼)


이여주
(흠칫).......시발


전정국
그룹간에 서열은 지키고 다니자 여주야


전정국
이렇게 대책없이 들어오면 니 목숨 보장못하는데ㅎ


이여주
.....


전정국
....그 옆은 새경호원?


박지민
.....


전정국
..왜 대답이없어?


이여주
대답.....


이여주
하지마 박지민.


전정국
....유치하게 뭐하는거야?


전정국
어짜피 내가 손쓰면 다 꿇게 되있는데ㅎ


전정국
굳이 애를 다치게 하고싶어 여주야?


이여주
....니가 내 경호원을 잘몰라서 그러는거야ㅎ


전정국
......자존심 대결이야 뭐야?(피식)


전정국
야 아무나 저새끼 잡아.

필요한역
(정국의 경호원들)예.


박지민
.......


박지민
....어디까지?


이여주
......그냥 다 죽여(씨익)


박지민
......(끄덕)

스윽-(단검)


이여주
....다 찢어죽여버려.


박지민
.......

필요한역
(정국의 경호원들)야아아아아!!!!!!!

푸욱-

필요한역
!!!!!


박지민
....느리다ㅎ

푹!!!!

스슥-푹!!!

필요한역
커흑!!!!!....아윽!!!!

지민이 찌르거나 베어버린 부위는 모두 목이었고.

정국의 경호원들은 그자리에서 즉사했다.


전정국
.......


박지민
....시발 존나 더러워!!!(기겁)


이여주
......


전정국
....대단하네(피식)


박지민
.......다 저새끼 때문이라고 말해요


이여주
왜?



박지민
저새끼 입 찢어버리게.....


전정국
...(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