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욕하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욕해

옆 병실에서 우연히...

박여주

“하아...지루해...전부다 나이 드신 분이야...나랑 또래는 없나....”

(그렇게 여주는 병동을 계속 돌아다니던 중 익숙한 모습이 보여 자연스럽게 다가갔다)

박여주

“우음...어디선가 본거 같단 말이지...”

(여주는 자기도 모르게 그 병실 안으로 들어갔고 그와 눈이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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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아..안녕하세요”

박여주

“아..넹 안녕하세요...으음..누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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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아...옥상에 만났죠...하핳...”

박여주

“아..! 마져 옥상남자...!근데 왜 입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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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저...잠시 쓰러져가지고...하하...”

박여주

“아 그러시구나...음...? 쓰러졌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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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네...?에....그렇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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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야 전정국 어서 가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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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아니...도대체 왜...)”

박여주

“저기요...저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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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네..?예...”

박여주

“왜 이렇게 멍 때리고 있어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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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아...ㄴ..네...좀...힘든것 같네요...”

박여주

“..아 그래요..? 그럼 이만..가볼게요”

(그렇게 그녀는 조심스럽게 나가고 박지민과 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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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너...나한테 왜그래....오랜만에..날 존중해줘서 좋았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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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내 동생이 너에게 가는게 싫어서”

엄마

“.....정신병원을 보내야하나..?”

(들어가려고 하는 순간 휴대폰 진동이 울리고 내꺼❤️ 라는 이름과 함께 전화창이 뜬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전화를 받았지만...그녀의 표정은 몹시 굳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