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꾸 마음 흔들리게 하지마요 " (합작)
07. " ...다치치 말고... "



문별이
" 또 이상한 사람 올 수 있으니깐 빨리 골목에서 빠져나오시죠 "


박초롱
" 맞다, 바보라고 저장되어 있던 분 진짜 이름은? "


김용선
" 박초롱 이게... "


문별이
" 전 괜찮습니다. "


문별이
" 애들 장난 같아서 오히려 귀여운 걸요? ㅋㅋ "


김용선
' ㅁ...뭐라는 거야.../// '


문별이
" 아, 제 이름은 문별이입니다. 혹시 모르니깐 외워두세요 "


박초롱
" 네~ "


문별이
" 가시죠. "


문별이
" ㅈ...저는...왜...? "


박초롱
" 또 밖에 있으시게요? "


문별이
" 그건 아닌데... "


박초롱
" 그냥 앉아라도 있어요 "


문별이
" 뜻이 그러시다면... 알겠습니다. "


문별이
" 근데... 말은 안 놓으시네요...? "


김용선
" 놨으면 좋겠어요? "


문별이
" 저야 상관은 없는데... "


김용선
" 가끔은 놓을게 "


문별이
" 넵 "


김용선
" 그니깐 너도 가끔은 놓아 "


문별이
" 알겠...어...? "


김용선
" 왜 이리 어색해 해 ㅋㅋㅋㅋ " ' 표정이 햄스터 같다... '


문별이
" 어... 엄... "


박초롱
" 다들 배는 안 고프신가? "


문별이
" ㅈ,저 배 고픕니다 " ' 구세주다... '


김용선
" 나도 배고파~ " ' 에이, 아쉽다 '


박초롱
" 뭐 먹을래? "


김용선
" 시키기는 시간이 너무 드니깐 "


김용선
" 간단하게 만들어 먹자 "


문별이
" 근데, 나중에 회장님과 저녁식사 약속이... "


김용선
" 그래서 간.단.히 먹자는 거지 "


문별이
" 아...ㅇ..옙... " (왠지 모르게 쫄음)


박초롱
" 간단하게 라면 끓일까? "


김용선
" 그래라 "



박초롱
" 먹자! "


김용선
" 역시 박초롱 ㅋㅋ "


문별이
" 오... 맛있어요... "


박초롱
" 뿌듯하다 "


김용선
' 헐... 햄스터 같아... '


문별이
' 진짜 잘 끓이시네... '


박초롱
' 또 꽁냥대네... 눈꼴 시려운데... 그래도 기묭선이니깐... 이해를 해줘야지... '



문별이
" 그럼 치우는 건 제가... "


박초롱
" 에이, 그래도 손님인데 제가 해야죠 "


김용선
" 난 시키더니 ㅡㅡ "


박초롱
" 닌 친구잖아;; "


김용선
" 어휴... 그래 그래 "


박초롱
" 근데 지금 5시 20분이야 "


문별이
" 정답. 40분 남았습니다. "


김용선
" 6시 30분이라며... "


문별이
" 이동 시간 30분. "


김용선
" 하... 저녁약속은 왜 잡혀가지고... "


박초롱
" 일단 놀자!! "


문별이
" 재밌게 놀고 계십시오. 잠시 밖에 나갔다 오겠습니다. "


김용선
" 금방 다녀와 "


김용선
" ...다치지 말고... "


문별이
" ㄴ...넵.../// "



박초롱
' 역시 눈꼴 시리다니까... '

응 사랑해(?)

미안해

😘

노쩰아 뒤를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