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읽지 마요,캡틴!

[번외] 늉기와 서리-(1)

한 설

.......하..

민여주

설아..왜 그렇게 기운이 없어?

직원1

그러게 설이씨 어디 아파? 안색도 별로고 기운 넘치던 목소리는 다 어디로 가고~?

한 설

며칠째..오빠가 연락을 안받아요...

민여주

뭐????

민여주

윤기오빠가?

한 설

네....톡이며 전화며 수백통을 해대도..안 받네요..

민여주

윤기오빠가..그럴리가 없는데..?!

직원2

어머어머!! 집에는 찾아가봤구?

한 설

하아...아뇨..아직. 이따가 한번 가보려구요..

직원1

설마 설이씨 그래서 며칠째 점심 안 먹은거야?

한 설

네에...입맛없어요.걱정되기도 하고....

직원2

어머 자기 그럼 안된다~!? 아무리 슬픈일 있어도 밥은 먹어야지!!! 그러다가 자기 몸만 상해!!!!

얘기를 듣던 와중 설이의 눈에서 눈물이 한방울 흘러내렸다

민여주

...내가 한번 연락해볼까?

한 설

아...제가..해볼께요...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민여주

...나 잠깐 나갔다 올께. 다들 하던 거 마자 하고들 있어.

여주는 법원 사무실을 빠져나와 윤기에게 전화를 걸었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여보세요.민여주.큰일났어.도와줘

민여주

여보세...!??!..다짜고짜 그게 무슨...??

민윤기 image

민윤기

내가...엄청난 일을 저질렀어..

(주절주저리 듣는중)

민여주

ㅇㅅㅇ?....미쳤네...(절레절레)

민여주

...설이 그쪽으로 보낼께요...네...끊어요.

민여주

역시 민윤기 클래스가 남다르네 허헣...

몇분 뒤

민여주

자 오늘은 불금이니 다들 퇴근하도록!!!!!

직원1

에??? 우리..오늘 야근하는 거 아니였..읍읍!!!

민여주

(직원입을 막으며)아하핳 자아~집에 가자!!!

민여주

ㅅ...설이 너도 얼른 가봐!!(윤기집으로 가!!!!..제발..(feat.소리없는 아우성))

한 설

(한숨쉬며)...하아..진짜..가도 되는거에요??

민여주

ㄱ..그러엄~가자 아~나도 얼른 가야겠네!!;;

한 설

그럼..저 먼저 가보겠습니다아...

'쾅'

민여주

흐에...연기는 내 체질이 아니야 진짜...에휴...남은 거나 마자 해야지..

'지이이ㅣ이잉'

민여주

오빠?? 왠 영통??

박지민 image

박지민

여주야아...언제와아아아ㅏ

민여주

엇...오늘 야근이라 쫌 걸릴 것..같..은데..ㅎㅎ

박지민 image

박지민

칫..맨날 야근이래 직원들은 다보내놓고 맨날 자기 혼자..서..피이--

민여주

그치마안...도와줬어야..한단...말야..

박지민 image

박지민

안되겠군... (절레절레)

박율&박준

엄므아아아 헤헤레레히ㅔㅎ

민여주

엇..이건 너무 하잖아...!!.../////귀여워...

민여주

곧.간.다(비장)

박지민 image

박지민

ㅋㅋㅋ얼른와♡

자까(?) image

자까(?)

노잼이라도 봐줘여엉~♡ 다음편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