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세계로 끌려가다.
8


(하교시간..)


문별
용선아,집가자(손을 내밀며..)


용선
'오늘 슬기가 집가지말고 옥상으로 오라고 했는데..'


문별
용..선아??


용선
..응??


문별
뭘 그렇게 생각해 ㅋㅋ(코근육으로 웃는다.)


용선
...우..웃지마....


문별
ㅋㅋ 알겠어


용선
...문별아 나..오늘 청소 담당 인데..


문별
아..


용선
너 먼저 집 가있어


문별
.같이 청소하면 안돼?


용선
..응..!안돼!!


문별
..응..


문별
(교실을 나가려다 한번 칠판을 본다.)

(칠판/오늘 청소 담당은 없다.)


문별
..?!


문별
'용선이가 왜 나한테 거짓말을..쳤지??'


문별
용선이를 따라가야겠어(소곤)


문별
(숨어있다.)

''드르륵''


용선
아..아무도 없지..??

(용선은 교실문을 열고 나와 계단 쪽으로 간다.)


문별
'조심조심'

(용선을 따라기는 문별)

(용선은 계단을 올라 옥상 쪽으로 올라간다.)


문별
'옥상..?'

''덜커ㅇ''(용선이 옥상 문을 열고 들어간다.)

''끼이..이익..!!탁..''(문별이 닫히는 문 을 잡고 그 문틈 사이로 옥상을 본다.)

용선.ver

옥상에 도착하니 슬기 혼자 난간에 걸터 앉아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용선
..스..슬기야.


슬기
후우~~아..왔어??

(슬기가 일어나 용선쪽으로 한걸음..두걸음 다가간다.)


용선
(슬기가 한걸음 두걸음 다가 올 때 마다 몸을 부르르 떤다.)


슬기
나랑..짝 바꾸자


용선
(슬기가 때릴 줄알고 눈을 세게 감고 있다.)


슬기
야야..김용선 나랑 짝 바꾸자고


용선
...(눈을 뜨며 고개를 올린다.)..응?


슬기
아닠ㅋㄱ 안 때려ㅋㅋ


슬기
그냥 나랑 짝 바꾸자고


용선
..!.나..나는..


용선
무..문별이랑 계속 ..


슬기
짝 계속 하고 싶어??


용선
우..웅..


슬기
...


슬기
그래 ,그 대신 나 별이 번호 좀..


용선
...어...별이 번호??


용선
나..아직 모르는데...


슬기
그럼 너 알게 되면 꼭 알려주라??


용선
으...응...


슬기
그래..그럼 가~


용선
어...어...

(용선은 슬기의 이런 낯선 모습에 조금 놀라고 슬기가 꼭 나쁜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용선
'슬기한테도 무슨 일이 있었을 거 같아..'


용선
(옥상 문을 열라고 한다.)


문별
'!! 들키겠다.'


문별
(빠르게 계단을 내려간다.)


용선
(옥상 문을 연다.)


용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