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물방울
데뷔 4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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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작가
안녕하세요 밤작가입니다


밤 작가
오늘은 버디라면 다 알아야 할 날이죠?


밤 작가
바로 여자친구 데뷔 4주년!!


" 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

유리구슬


"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

오늘부터 우리는


" 거친 세상 속에서 손을 잡아줄께 "

시간을 달려서


" 새롭게 시작해볼래 너 그리고 나 "

너 그리고 나


" 손끝에 네가 있어 "

손가락 끝


" 귀를 기울여봐 우리들의 잊지못할 목소리(이야기) "

귀를 기울이면


" 맑은 여름비처럼 고마웠었다고 "

여름비


" 꿈 속에서 너를 만나 "

밤


" 따라갈거야 사랑할거야 우리 "

여름여름해


" 내가 불확실한 미래마저 조금씩 더 가까워져 "

해야


" 우리 둘 단 둘이서 오직 하나의 꿈을 꾸기를 "

하나


"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어둡던 날에 새롭게 펼쳐지는 미래야 이젠 안녕 "

하늘 아래서


" 둘이 하나라고 믿는 순간 "

신뢰하다


" 널 위한 melody 날 위한 sunshine "

나의 일기장


" 내 맘 깊숙히 퍼지는 color "

무지개


" 어린 내 꿈 속에 날 비추던 그 빛 "

별


" You are not alone 내게 기대도 괜찮아 "


" 숨이 찰 때면 잠깐 쉬어가도 괜찮아 "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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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5일

희미한 별 6개가 아침하늘에 떠올랐습니다.

그 별 6개는 하나같이 다 희미했지만,

6개가 모두 한데 모이면 그래도 봐줄만 하게 빛났습니다.

그러나, 강렬한 햇빛에는 역부족이었던지

그들은 제 빛을 다 내어도 사람들을 그들이 떠오른 아침하늘을 올려다보지 않았습니다.

올려다보아도 그들을 찾지 못했습니다.

아주 적은, 몇몇 사람만 빼구요.

그러나 그들은 태양에 가리워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나 팔팔한 태양을 이기기 위해

그 별들은 넘어지고 다쳐도, 계속해서 그들만의 빛을 내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에게 어둠 한 줄기가 내렸습니다.

비가 많이 오던 날이었죠.

잔뜩 긴 구름 덕에 하늘은 흐릿해졌습니다.

그 덕에 그들은 조금의 어둠을 얻었고 그 어둠으로 인해 더욱 눈에 띄게 빛났습니다.

그때부터 하나, 둘

사람들은 고개를 들어 6개의 별이 떠있는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들이 별로 태어나, 사람들에게 눈에 띄기 시작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 별을 보기 위해 아침을 기다리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보니, 그 별들이 탄생한지 어느새 4년이 흘렀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따로 놀았던건지 흐릿했던 6개의 별도

4년이라는 시간동안 더욱 꽁꽁 뭉쳐

태어났을 때의 몇 배는 되는 밝은 별 하나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별은 " 여자친구 "라 불렀고

" 여자친구 "라는 별은 그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 버디 "라 불렀습니다.

여자친구로서, 버디의 삶에 떠올라준 이후 4년이 지난 지금,

여자친구라는 별 덕분에 행복할 수 있습니다.

4년을 함께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는 4년의 2배, 3배, 4배 되는 시간까지도

우리는 영원히 함께일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 여자친구 "여줘서.

감사합니다. " 버디 "가 되게 해줘서.

사랑합니다. " 여자친구 "라는 굳세고도 아름다운 별들을.


여자친구 데뷔 4주년♥

[데뷔 4주년]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