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둣집 사장님

다시 찾게 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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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만두사장)

맛있게 드십시오 ~

사장이 떠나고 여주는 젓가락으로 만두 하나를 집어 야무지게 씹어 먹었다.

순간 여주가 소리쳤다.

여주

당장 사장을 불러와.

경호원과 레이첼은 불안했지만 어쩔수 없이 사장을 불러왔다.

경호원 image

경호원

이쪽으로 따라와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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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만두사장)

네? ㅎㅎ 무슨 일이라도..

만둣집 사장은 당황한 기색이 있었으나

여주의 모습을 보고 손을 불끈 쥐더니 경호원을 따라 여주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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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만두사장)

네... 무슨 일이라도?

여주

여기에 뭐 넣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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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만두사장)

김치와.. 고기와.. 부추정도 넣었습니다 !

여주

명함 좀 달라 그래.

여주가 레이첼에게 속삭였다. 그러자 레이첼은 사장에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레이첼

저기.. 명함이 있으면 1장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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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만두사장)

네 ! 물론이죠. 명가께서 알아봐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 이름은 정호석 입니다 !

여주

자 이제 가자.

여주의 명령을 따르며 모두 식당에서 나갔으며

그제야 정호석 . 만둣집 사장은 한숨을 훅 내쉬었다.

저택으로 돌아가는 길. 여주는 아직도 놀라 멍하니 앉아있었고

레이첼과 경호원들은 무언갈 바삐 상의하고 있었다.

여주가 가고 난뒤. 만둣집은 조용했다.

그렇게 평화가 유지 되는가 싶었는데

누군가 토끼걸음으로 식당 문을 벌컥 열어젖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