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가정부, 전정국
22 / D-1




민윤기 (24)
" 여주야.. "


한여주 (23)
( 깜짝 )


한여주 (23)
" ㅇ..오빠..? "


민윤기 (24)
" .... 힘든일 있으면 말해.. "


민윤기 (24)
" 알겠지..? "


민윤기 (24)
" ..( 싱긋 ) "


한여주 (23)
" ㅎ.... 응... 몇일 있으면.. 그때 말해줄게.. "


민윤기 (24)
" 응 ㅎ.. 힘내 "

" 툭툭 - "

윤기는 여주의 등을 2번 두드려주고 갔다


한여주 (23)
" 하으... (풀썩) "


한여주 (23)
" 윤기오빠 한테만 말 할걸 그랬나.. "


한여주 (23)
" ....나 혼자.. 괜찮겠지...? "


10:42 PM

띡띡띡띡-


전정국 (23)
" 아가씨 오셨나..? "


한여주 (23)
" 으.. 힘들어.. ."

풀썩-

여주는 쇼파에 주저 앉았다


전정국 (23)
" 저.. 물이라도 한잔드릴까요? "


한여주 (23)
" 아.. 응..! 그래주면 고맙지..(싱긋) "


.


.


전정국 (23)
" 여기요 "

정국은 얼음이 동동 띄워진 물을 여주에게 주었다


한여주 (23)
" 고마워 ㅎ "


전정국 (23)
" ㅎ.. 네 "


한여주 (23)
" ㅈ..정국아..! "


전정국 (23)
" 네..? "


한여주 (23)
" 혹시.. 지금 한번만 변해줄수 있어..? "


전정국 (23)
" 아.. 동물로요..? "


한여주 (23)
" 으응.. "


전정국 (23)
" 네, 변할게요 ㅎ "


펑 -



늑대

프로필 사진상 정국이가 변한 늑대 덩치가 커 보이는데 실제로는 작은 아기 늑대에요!!


한여주 (23)
" ㅎ.. 생각보다 작네~ "


한여주 (23)
" 귀엽다.. (쓰담) "


늑대
" 그르릉 - "


한여주 (23)
" 고양이 같아...ㅎ "


한여주 (23)
' 그나저나.. 박스 사이즈는 어느정도 해야 되지.. '


퍼엉 -


전정국 (23)
" 한동안 안변했더니 컨트롤이 어렵네요... "


전정국 (23)
" 지금 시기상 털도 많이 빠져서..."


전정국 (23)
" 이거 보이시죠? ㅎ "

정국은 바닥에 떨어진 털을 가리키며 말하였다


한여주 (23)
" 그러네.. 그나저나 너 엄청 귀엽더라 ㅎ "


한여주 (23)
" 완전 커다란 늑대일줄 알았는데.. "


전정국 (23)
" 진짜.. 귀여웠어요...? "


한여주 (23)
" 응 ㅎ 진짜 ~ "

여주가 귀엽다는 말을 해주니 정국은 어린아이라도 된듯 환하게 웃기 시작했다


.


.


한여주 (23)
' 진짜.. 진심으로 귀여운데..ㅎ 미안해.. '


한여주 (23)
' 이 웃는모습을 보는것도 지금이 마지막이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