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가정부, 전정국
28 / 정호석



전정국 (23)
" ... 누구..신데요.. "

???
" 네 왼쪽을 봐 "


전정국 (23)
(스윽 -


전정국 (23)
" ..!!! "


정호석 (25)
" 안녕 ㅎ "


전정국 (23)
" ㅇ..안녕...하세요.. "


정호석 (25)
" 푸흐.. 너 되게 귀엽다 몇살이야? "


전정국 (23)
" 23살 전정국이요.. "


정호석 (25)
" 난 25살 정호석 ㅎ "

.


.



전정국 (23)
" 형은 어쩌다 여기 오게 되었어요..? "


정호석 (25)
" 으음.. 주인이 날 잠시 맡겨두고 갔어.. 돈 더 많이 벌어 오겠다고.. "


정호석 (25)
" 사실 내일이 주인이 오기로 한 날인데 ... 오겠지..? ㅎ "

호석은 이 말을 마치고 어두운 미소를 지었다


정호석 (25)
" 넌..? "


전정국 (23)
" 전... "


전정국 (23)
" ㅎ... "


정호석 (25)
" ... "


정호석 (25)
" 말하기 싫으면 말 안해도 되 "


전정국 (23)
" 네..ㅎ 고마워요 "


정호석 (25)
" 누구나 아픈기억 한가지 씩은 갖고 있는 법이니까 "

.


.



전정국 (23)
" ... 형은 무슨 동물이에요..? "


정호석 (25)
" 난.. 여우야.. "


전정국 (23)
" 아.. 여우...ㅎ "


전정국 (23)
" 그럼 형도 이 감옥이 첫번째가 아니시겠네요 (싱긋) "


정호석 (25)
" 그런 셈이지 뭐.. (피식) "


정호석 (25)
" 그래도 난 여우중에서도 작은 편이라 큰 처벌은 안 당했어..ㅎ "


정호석 (25)
" 내 눈 밑에 조그만 흉터 보이지?"


정호석 (25)
" 그때 생긴건데 아직 안 없어지고 흉터로 남아버리더라..ㅎ "


정호석 (25)
" 넌 무슨 동물이야..? "


전정국 (23)
" 전 늑대에요.. "


정호석 (25)
" .. 많이 힘들었겠네 "


전정국 (23)
" 그쵸.. ㅎ "


또각 -


또각 -



안가현 (21)
" 전정국, 잘 지내고 있었지? "


전정국 (23)
" (정색) "


.


.


안가현 (21)
" ..대답을 안한다..? "


안가현 (21)
" (피식) "


안가현 (21)
" 그렇게 반항해봤자.. 너만 더 안좋아 질걸ㅎ "


안가현 (21)
" 계속 그렇게 해 봐. 피해 보는 건 누군지 한번 지켜보라고 (씨익) "



안가현 (21)
" 아 맞다 정호석 "


안가현 (21)
" 내일 네 주인 오기로 했어 "


정호석 (25)
" (환한 미소를 띄움) "


안가현 (21)
" 필요한거 있음 말하고 "


또각


또각



전정국 (23)
" 축하해요.. ㅎ "


정호석 (25)
" 아.. 고마워... 나 나가면 너도 나갈수있게 도와줄게.. "


정호석 (25)
" 주인 이름이 뭐야? "


전정국 (23)
" 여주 아가씨요.. 한여주... "


정호석 (25)
" 알겠어.. 꼭 올게..ㅎ "


다음날 -

또각


또각 -


???
" (멈칫) "

???
" 정호석..? "

???
" ㅎ..호석 오빠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