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콘트랙트
EP 1_판타스틱 콘트랙트 (엔)


[ 비서실 ]


백정현
하여간 저 망할 회장... 회사를 때려치든가 해야지...


백정현
아니.., 적어도 보고서는 넘겨보고 뭐라 하든가?


백정현
읽어 보지도 않고 지랄이지 아주...(궁시렁)

덜컥-


이지은
네 그럼 수고하세요 회장님~ㅎ (싱긋)

누가 봐도 저 여우에요 하는 말투로 인사하며 회장실을 나온 지은은 궁시렁거리고 있던 정현을 발견했다.


백정현
으휴..


이지은
백비서, 혼자 무슨말을 그렇게 해?


백정현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ㅎ 다음달 스케줄 다시 검토하고 있었어요.


이지은
흐음~? 아까 뭐라고 한 것 같은데.. 혹시 나보고 한거 아니지?ㅎ

네 맞아요. 어떻게 아셨어요?^^라는 말이 정현의 입에서 나올뻔 했지만


백정현
어머, 무슨 말씀이세요. 절대 아니죠~ 이선배님께 제가 왜 그러겠어요,ㅎ

이번 회사 만큼은 절대 짤리면 안 되기에 정현은 오늘도 꾹 참고 말했다.


이지은
아, 그래? 그럼 하던일 해~ 아까 보니까 할거 많던데ㅎ

지은은 서류들을 던지던 윤기의 제스처를 따라하며 말했다.


백정현
하하..


백정현
'싸울까..확 머리채 잡아?(진지)'

정현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을때 회장실의 문이 열였다.

덜컥-


민윤기
(겉옷을 챙겨 입고 회장실에서 나옴)


이지은
회장님! 이번 스케줄은 제가 대신 가기로 변경 했습니다.


이지은
백비서님이 일이 많이 바쁘신 것 같아서요,ㅎ


백정현
타닥타닥- (윤기에게 또 찍히고 싶지 않아 최대한 집중한 척 하는중)


민윤기
아? 괜찮아 이비서. 백비서는 갔다 와서 다 끝내면 되니까. 백비서 스케줄에 내가 맞춰줘야 하나?


이지은
아닙니다..


백정현
ㅇ..아뇨! 지금 가시죠


이지은
(찌릿)


백정현
'하 미ㅊ..'


민윤기
휙- (이미 비서실 나가는 중)


백정현
갑니다..!

정현은 황급히 짐을 챙겨서 윤기를 따라 나갔다.

[ 1층 로비 ]


백정현
하...(허탈)


민윤기
(빠른 걸음으로 가는중)


백정현
'이지은이 대신 가준다 해서 왠 일인가 했더니..어차피 똑같네? 그럼 내일 또 5시에 나와서...'

정현이 대충 내일이 얼마나 힘들지 예측하고 있을때 언성을 높여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


백정현
무슨..?

필요한 역
???: 아니 그러니까 아줌마 이거 어떻게 하실거냐구요!

필요한 역
??: 아이고..미안해요... 내가 모르고 그만..

필요한 역
???: 모르고 했으면 답니까? 이 옷이 얼만지는 아세요? 아줌마 월급에도 비교가 안 된다고요

대충 보니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서 로비 카페의 식탁을 닦다가 회사윈의 옷에 음료를 쏱은것 같았다.

아주머니는 연신 고개를 숙이며 죄송하다 사과하고 있었고 그 회사원은 언성을 높이며 따지고 있었다.


백정현
.....

필요한 역
???: 아 진짜 말이 안 통하네 (휘익)

회사원의 올라가는 손을 보고 있던 정현이 회사원의 손을 막았다.

필요한 역
???: ㅁ..뭐야?


백정현
뭐하시는 거죠? 그만하세요.

필요한 역
???: 허? 모르시면 그냥 가던길 가세요~


백정현
회사 내에서 폭언과 폭행하실 경우에 3년 이하의 징역 혹은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된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만.

필요한 역
???: ㅁ..뭐요? 재수없어서...

휙-

회사원은 정현이 말한것을 듣고 뒤를 돌아서 빠른 걸음으로 돌아갔다.

필요한 역
??: 고마워요...내가 괜히 음료수를 쏱아서..


백정현
아니에요,ㅎ 저분 옷은 제가 세탁비 드리면 됩니다.

필요한 역
??: 진짜 고마워요...근데 누구..?


백정현
아, 회장님 비서 백정현입니다.

필요한 역
아아, 그래서 아까 회장님께서 지나가셨...


백정현
네?


백정현
'아 백정현 미친ㄴ..'

일삼/엔
머리 박겠습니다. 제가 감히 글을 망ㅊ...🤦♀️

일삼/엔
저 법은 진짜로 있는 법 입니다...찾느라 고생했어요...

일삼/엔
부족한 글이지만 손팅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