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 우리를 데려갔다
그 사이에

Mariumhkmary
2021.02.14조회수 50

지민: 야, y/n! 점심 때 네 옆에 앉아도 될까?

네/네: 물론이죠, 지민아

사라: 어이, 너 새로 온 Y/N 맞지? 난 사라야, 만나서 반가워.

y/n: 저도 만나서 반가워요 안녕!

지민: 응, 걔 진짜 짜증나니까 조심해.

사라: 아, 지민아, 닥쳐!

지민: 내가 난쟁이라고?! 나 그렇게 작지 않아!

사라: 그래, 내가 신경이나 쓰겠어?

y/n: 둘 다 조용히 하고 점심이나 먹어. 어린애처럼 싸우지 말고.

사라와 지민: 미안해

y/n: 그때 내 옆에 그림자 형체가 나타났어요. 키가 커 보였는데, 몸을 앞으로 기울이며 "옆에 앉아도 될까요?"라고 물었어요. 자세히 보니 그건 v였어요.

v:옆에 앉아도 될까요?

y/n: 물론이지...(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렸는데, 사라가 "우와아아" 하고 속삭여서 정신을 차리게 해줬어.)

v:그래서 y/n, 내일 뭐 해?

y/n: 나는 말을 더듬으며 막 말을 꺼내려던 찰나 지민이가 말을 끊고 말했다.

지민: 그녀는 나랑 같이 놀고 있어.

사라: 지민아, 조용히 해. 어머, 걔 내일 완전 시간 비어있어.

v:*씨익 웃으며* 좋아, 그럼 어디 좀 가자

y/n: 정말 확실해......

y/n: 지민이 사라와 나를 화난 눈으로 쳐다봤고, 사라 역시 그를 노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