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를 찾아서
나를 구해준 사람

우화연
2017.12.28조회수 275


전정국
자야겠다..

정국은 잠이 들고..

드르륵!

정국은 교실로 들어왔다


어린 정국이
...

가해자 1
우리 정국이~ 왔네~

가해자 1은 정국의 머리채를 잡았다.


어린 정국이
손 떼.

가해자 1
니가 반항까지 하네?

가해자 1
많이 컸어?

정국의 얼굴과 팔에는 많은 상처와 멍이 있었다.

정국은 몇 번이고 선생님께 말해보았다.

하지만 선생님은 모른척했다.


어린 정국이
선생님한테 말한다..

가해자 1
말해봐!

가해자 1
누가 니 말을 들어줄것 같아?

가해자 1
말해보라고!

가해자 1은 정국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퍽!


어린 정국이
으윽!

같은 반애들은 모두 모른척했다.


어린 정국이
왜 나한테 이러는 거야...

가해자 2
하! 몰라서 물어?

가해자 2
넌 존재자체가 문제고 너의 잘못인거야.

가해자 2
알아들었니?


어린 정국이
...

가해자 3
쫌 이따 보자~

가해자 3
도망가기만 해라~

가해자 3
그땐 알았지?

가해자들은 반을 우르르 나가고..

아미
저...

아미
정국아.. 괜찮아..?


어린 정국이
??

아미
아니... 너무 힘들어 보여서...

아미
많이 힘들지..?


어린 정국이
으응..

아미
내가 여기서 너무 티나게 도와주면 안.. 되니까...

아미
걔들이 볼일 있다 했으니까..

아미
그.. 볼일 끝나면.. 놀이터로 와..

아미는 자신의 자리로 가려했다.


어린 정국이
저..


어린 정국이
이름이.. 뭐야?

아미
나?

아미
난 아미라고 해.


어린 정국이
아미..?

아미
응. 아미..


어린 정국이
이름.. 예쁘네..

아미
고..고마워...

아미는 자신의 자리로 갔다.


어린 정국이
예쁘네..


어린 정국이
얼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