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를 찾아서

나를 구해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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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자야겠다..

정국은 잠이 들고..

드르륵!

정국은 교실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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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정국이

...

가해자 1

우리 정국이~ 왔네~

가해자 1은 정국의 머리채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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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정국이

손 떼.

가해자 1

니가 반항까지 하네?

가해자 1

많이 컸어?

정국의 얼굴과 팔에는 많은 상처와 멍이 있었다.

정국은 몇 번이고 선생님께 말해보았다.

하지만 선생님은 모른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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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정국이

선생님한테 말한다..

가해자 1

말해봐!

가해자 1

누가 니 말을 들어줄것 같아?

가해자 1

말해보라고!

가해자 1은 정국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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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정국이

으윽!

같은 반애들은 모두 모른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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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정국이

왜 나한테 이러는 거야...

가해자 2

하! 몰라서 물어?

가해자 2

넌 존재자체가 문제고 너의 잘못인거야.

가해자 2

알아들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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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정국이

...

가해자 3

쫌 이따 보자~

가해자 3

도망가기만 해라~

가해자 3

그땐 알았지?

가해자들은 반을 우르르 나가고..

아미

저...

아미

정국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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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정국이

??

아미

아니... 너무 힘들어 보여서...

아미

많이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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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정국이

으응..

아미

내가 여기서 너무 티나게 도와주면 안.. 되니까...

아미

걔들이 볼일 있다 했으니까..

아미

그.. 볼일 끝나면.. 놀이터로 와..

아미는 자신의 자리로 가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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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정국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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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정국이

이름이.. 뭐야?

아미

나?

아미

난 아미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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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정국이

아미..?

아미

응.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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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정국이

이름.. 예쁘네..

아미

고..고마워...

아미는 자신의 자리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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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정국이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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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정국이

얼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