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란 시간동안 ,

#_1

흐음 ,,

아무리 생각해봐도

심각하게 조용하다 .

이여주

" 저기 ,, "

무슨 말을 꺼내려 해도 ,,

목소리는 자꾸만 작아진다 .

눈치를 보며 침대 앞에나와있는 글들을 읽는 여주

' 민윤기 ,, 22살 ,, ? '

생각보다 어린나이에 조금은 의아하였다 .

뭐 ,, 그래봤자 나도 어린나이니까 ,,

이내 위를 쳐다보자 ,

찬찬히 책을 읽고있는 그가 보였다 .

' 책을 좋아하는구나 ,, '

이여주

" 책 ,, 좋아하시나 보네요 ,, ? "

용기내어 말해본다 .

한참을 머뭇거리는 그 ,

민윤기 image

민윤기

" 아 ,, 네 ,, "

생각보다 짧은 얘기에 실망하는 여주 ,

이내 무언가 결심한듯 , 그의 옆으로 간다 .

이여주

" 저기 ,, 저 싫어요 ,, ? "

" 저는 그쪽이랑 친해지고 싶은데 ,, "

당황한듯 보이는 그에 슬쩍 웃음을 지어본다 .

민윤기 image

민윤기

" 그 ,, 싫은건 아닌데 ,, 죄송해요 ,, "

떨리는 말투 ,

이여주

" 후으 ,, 난 괜찮아요 "

생각보다 귀여웠다 .

이여주

" 몇살이에요 ? "

민윤기 image

민윤기

" 저는 ,, 22살 이에요 ,, "

조용조용 말하는 그를 빤히 바라본다 .

이여주

" 저랑 나이 같으신데 ,, 말 놓아도 돼요 ? "

민윤기 image

민윤기

" 아 , 네 ,, "

이내 고개를 끄덕인다 .

이여주

" 흐ㅎ ,, 앞으로 잘부탁해 ,, "

병원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누군가 있어준다는것 만으로 행복했다 .

- 댓글 2개 이상시 추가연재

- 이번작은 좀 ,, 맘에 안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