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망초

작별인사

며칠 뒤

용선과 문별은 부엌에서 함께 요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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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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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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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

아...씁... 비었나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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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에휴... 모지리.... 어디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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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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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기다려, 밴드 가지고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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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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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무슨 생각을 그리 하시길래.... 이리 다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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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

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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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뭐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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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

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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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쓰읍! 용선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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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

ㅎㅎ

그들은 밥을 먹기 위해 식탁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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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

우왕!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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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마니 머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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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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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우오옹!!!! 마시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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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

헤헿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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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용선아! 오늘은 청소 좀 하자! 휘인이... 짐도 정리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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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

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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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

여기가... 휘인이 방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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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휘인아.... 미안하다....

그들은 휘인이 방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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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

별아.... 이거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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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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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

휘인이가.... 휘인이가...

용선은 휘인의 편지를 들고 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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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 아.... 편지... 진짜 오랜만에 쓰네... 형! 나 사실 여태까지 형 몰래 학교 다녔어.... 너무 가고 싶어서...이거 지금 형한테 쓰는 건데, 진짜.. 완전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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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형이 아빠 역할도 해주고... 그래서 난 너무 좋았어... 행복했어! 가끔씩 선해 누나도 그리운데..... 난 형으로도 좋아! 만족해! 진짜...미안해 늘 받기만 해서...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끝까지 놓지 않아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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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형이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아마 내가 눈을 감고 형의 곁을 떠났다는 거겠지? 미안해...먼저 그렇게 나약하게 가서... 진짜 진짜 많이 사랑해!'

문별은 아무 말 없이 고개를 푹 숙이고는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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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

내 앞에선 다 괜찮아... 울고 싶으면 울어도 되.... 내가 이제 곁에 있을 게... 영원히..놓지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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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휘인아... 모든 게 멈춘다고 해도 너의 눈을 감아... 꽃이 피어나면 가끔 나의 꿈 속에... 찾아와줘.... 미안해.. 사랑해...

그러고는 문별은 늑대로 변한 채로 밨으로 뛰쳐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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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lack

아냐세여! 다시 컴백했죠! 요번에 1100분이 읽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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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그리고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