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망초
놓지 않을게


탕!

또 한번의 총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를 용선도 들었는 지 문별의 방으로 뛰어올라왔다

쾅! 쾅! 쾅!


용선
별아! 문 좀 열어봐! 정문별!

문별은 아무대답이 없었다

용선은 밖에 있는 의자로 문별의 방문을 쳐서 문을 열었다


용선
정문별!

문별은 침대에 기대어 앉아있었다. 가까이 갈수록 그의 어깨에서 붉은색 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용선
정문별! 별아.... 너 지금 어떻게 된거야...


문별
흥..또 그 자식이네...


용선
뭐?

문별은 밖을 응시하고 있을 뿐 그 이외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용선
일단 쉬자.... 이렇게 된 거... 푹 쉬라고!

용선은 문별의 피를 닦아주고는...


용선
아! 맞다! 나 총알 못 빼는 데..


문별
내가 뺄게....

그는 다른 손으로 총알을 거침없이 빼냈다


용선
... 그럼...내가 붕대 가져올게


문별
...

용선은 붕대를 가지러 나갔다


용선
'붕대가 어디있지?'

저벅저벅

용선은 뒤를 돌아봤다

누군가가 그녀의 입을 막았다


리키
쉿.... 붕대 찾는 걸 보니 명중이구만ㅋㅋ


용선
읍! 읍!


리키
가자...

그들은 용선이를 데리고 그대로 문별의 방으로 갔다


리키
헤이! 브로!


문별
넌 또 뭐냐?


리키
아니... 너 없으니까 요즘 너어무 심심해서


문별
어쩌라고, 그 여자는 내려놓고 시작하자


리키
누구? 얘? 시른데~ 메렁~


문별
너지?


리키
뭐가?

문별은 어깨를 가르키며 말했다


문별
이거


리키
오오오옹~ 명중~ 이왕이면 조금 더 안쪽으로 쏘지... 아까비!


문별
장난치지 말고.... 그 여자얜 내려놓자고


리키
아라써! 내가 또 정정당당 아니냐...

리키는 용선은 바닥에 던졌다


문별
야!


리키
왜? 니가 좋게 앉혀 놓으라는 소리는 않했잖슴


문별
이게 진짜.. 사람 오장을 팍팍 긁네...


리키
니가 사람이냐? 사람이냐고?


문별
내가 사람이든 동물이든 네가 알빠가 뭔데


리키
어휴... 내가 널 잡아야.. 승진을 해요...


문별
그럼 영원히 승진 못 하겠네


리키
난 그때 누구처럼 당하고만 앉아있는 사람이 아니라서..


문별
그때 얘기 왜 꺼네!


M.Black
아냐세여! 초보자까가 오늘은 좀 일찍 돌아왔죠?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났어요 ㅋ 그리고 리키가 너무 심심해할까바 오늘 등장시켰져~~


휘인
자까야! 정신차려!


M.Black
아네... 일단 '문대박님'도 댓글 많이 달아주시더라구여 감사합니다!! 그리궁 제가 조금 더 연재를 해보려구 했는 데... 요번화 포함 2화~3화 정도 하면 끝날 것 가타여....


M.Black
일단 슬픈 얘기는 접어두고 즐기자구여! 참고로 오늘은 가사가 없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