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망초
내 방에서

blackmonkey
2018.08.26조회수 206


용선
흐흑...ㅜㅜ


문별
미안해... 이 말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다....

용선은 머리가 아파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쓰러졌다... 그 날처럼....


문별
더는 할 말이 없어, 어떤 이유도, 어떤 변명도 난 의미 없단 걸 알아.....


문별
용선아... 진짜.. 미안해... 끝까지 지켰어야 하는 건데.... 너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 데... 그러기엔 손 끝이 많이 시렸나봐...

용선은 서서히 눈을 떴다


용선
별아...! 나 알 것 같아....


문별
용선아.... 미안해....


용선
별아.....

용선은 흐느꼈다


문별
김용선! 너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 이 곳을 떠나! 난 이거면 됐어.....


용선
아니! 안 떠나! 난 여기 있을 거야.....


문별
난 휘인이 저렇게 되고, 너도 그렇게 되면..... 난 못 살아 평생 죽고,죽고, 죽고! 못 산다고!


용선
전엔 내가 너 두고 가서 이렇게 된거잖아! 이번엔 절대! 절대! 안 두고 가!


문별
하... 일단 쉬어... 내가 저녁할 게...


용선
같이 해!


M.Black
자까가 한가해 졌나 바여.... 요번 것도 가사 찾아서 댓글에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휘인
자까 머래니?


M.Black
넌 하늘에서 저승차사 일이나 똑바로 하셩!


휘인
흥칫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