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망초
장마4



휘인
형!


선해
야!


문별
왜? 난 갈 꺼야! 휘인이 상처 받는 거 더 이상 못 봐!


선해
그럼 나도 간다!


휘인
나도....!


문별
흠.... 아무 것도 없구만!


휘인
형...나 무서워...


선해
괜찮아! 아무 것도 없네 뭐!

그 곳은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저 멀리서 누군가 걸어오는 듯 보였다

점점 가까워 졌고.....

그는 모습을 들어냈다

그는 늑대였다....


문별
휘인아! 선해야! 뛰어! 빨리!

그들은 최대한 빨리 달렸다


휘인
으악!

그 때 휘인이가 넘어졌다


문별
휘인아!


선해
휘인아!

그 남자는.... 아니 그 늑대는 휘인이를 향해 달려들었다

그 늑대가 휘인이를.....

퍽!


문별
야! 여기야!

문별이 늑대를 밀며 말했다


문별
선해야! 휘인이 데리고 가!


선해
너는?


휘인
형은?


문별
금방 가! 내가 얼마나 빠른 데!

늑대는 금새 문별을 삼킬듯이 그에게 달려들었다


휘인
형!


문별
가라고!

휘인과 선해는 그 숲을 빠져나갔다


휘인
누나... 형 어떡해?


선해
괜찮아.... 괜찮을 거야...


휘인
형....

그때 저 멀리서 누군가가 천천히 걸어왔다


휘인
누나... 무서워...

그는 점점 가까워졌다

그는 몇 발자국을 남긴채 쓰러졌다


선해
문별아! 별! 야! 정문별!


휘인
형! 형 ㅜ 일어나 봐ㅜㅜ 으잉....ㅜㅜ

그들은 문별을 데리고 선해의 집으로 갔다


문별
으음...으...윽...여기가 어디지...

문별이 일어나보니 문별의 무릎 위에 선해가 엎드려 있었고 그 옆에 휘인이 자고 있었다


선해
으음...으... 어! 정문별! 일어났네!


휘인
으음... 형? 형! 일어났어!?


문별
뭐야?


선해
흐힝.... 나쁜 별이!


문별
미안...


선해
그러니까 왜 거기 간다고 해서! 으잉..ㅜㅜ 나빠!


문별
미안해...


선해
미안하다면 다야!


휘인
형어엉..ㅜㅜㅜ


문별
선해야.... 미안해...

문별은 선해의 이마에 손을 올렸다


문별
선해야... 미안해 받기만 해서....고마워...어디서든 놓지 않을게... 미안해...

그 순간 선해가 쓰려졌다


휘인
형! 뭐해!


문별
가자, 정휘인!


M.Black
아냐세여! 초보자까 임닷! 드디어 장마 시리즈가 끝났습니다!! 우와아앙! 내 눈을 의심하게 돼! 오옹우우앙!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M.Black
제가 오늘부터는 가끔씩 대사에 노래 가사를 넣을 거예요! 댓글로 많이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