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비
에피소드 35. 신뢰


집으로 가는 마차 안


성재
소정.


소정
네.


성재
날 믿나?


소정
?....네. 당연하죠.


성재
그렇다면 지금 내가 하는 말에 솔직하게 답한다고 약속해줘.


소정
네.


성재
내가 사냥을 간 사이, 무슨 일이 있었지?


소정
별일 없었어요. 그냥 피몰로 영애께서 절 막사로 초대해주셨고 그곳에서 차를 마시고 왔어요.


성재
그렇다고 하기엔 지금 네 드레스가 너무 더러운데... 마치 무릎이라도 꿇은 것 처럼.


소정
아.... 그게.....

상

상황

상황 설

상황 설명

상황 설명 중...



성재
(싸아...


소정
...저.. 죄송해요....


성재
왜.. 왜 아까는 말하지 않았지?


소정
아..그냥... 별일 아닌 일로 일을 크게 키우고 싶진 않았어요...


소정
숨겨서 죄송해요...


성재
네게 화난게 아니다. 하지만 그 일은 결코 아무것도 아닌 일이 아니다.


성재
그러니 다음부턴 숨기지 말고 말해줘.


소정
네....


성재
그래. 겁줘서 미안하다.


소정
네..? 아.. 괜찮아요.


성재
하... 정말 사교계에 나가야겠나?


소정
공작님께서 원하지 않으신다면 나가지 않을게요.


성재
아니. 그건 내가 할 말이다. 네가 나가고 싶다면 말리지 않겠다


소정
그렇다면 전 조금만 더 버텨보고 싶어요.


성재
그래. 원하는대로 하거라. 하지만 언제든 그만두고 싶으면 내게 말해.


소정
네. 감사해요.


성재
감사하긴. 당연한거다.


소정
당연한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인간인 절 이렇게 아껴주시고 위해주신건 공작님밖에 없었거든요.


소정
혹시 절 아껴주시고 위해주신다는 건 제 착각인가요?


성재
아니다.



성재
아끼고



성재
위한다.



소정
항상 감사해요.


성재
익숙해져야 할거다.


성재
항상 아끼고 위해줄테니까.

안녕하세요. 작가 가을입니다.

오늘은 좀 오글거리죠~ 제가 로맨스를 잘 못써서 좀 어색할 수가 있어요.

(경험이 없는 모쏠인지라...ㅠㅠ

그래도 나름 열심히 써봤어요.

아 참! 그리고


500명 꺄~~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더 발전한 모습 보이는 작가 가을 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 가을Gaul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