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그때의 너에게_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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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2:00
새벽 2시-

: 삑, 삐리릭- :


![[현실] 박 찬열 (26)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54_20220102002146.jpg)
[현실] 박 찬열 (26)
“ 어…? 누가 온건가요? “

![[소설] 변 백현 (26)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52_20220101235340.jpg)
[소설] 변 백현 (26)
“ 콜록!.. 그런.. 거, 같아.. “

: 저벅, 저벅.. :

“ 씨발… 손 못쓰는거 아냐? “

“ 너무 엄살 아니에요? “

“ 닥쳐 꼬맹아.. 그나저나, 박찬열 혼자 괜찮으려.. “

: 철컥- :


도 경수 (26)
“ ….? 뭐, 뭐야.. 변백현…? “

‘ 상태가… ‘

< 백현이 아프기 시작하고 나서 처음 본 경수였기에, 생각보다 심각한 백현의 모습에 놀란 듯 했다. >

: 스윽- :

![[현실] 박 찬열 (26)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54_20220102002146.jpg)
[현실] 박 찬열 (26)
“ 우선 치료부터 좀 해요. 손이… “

: 꽈악.. :


도 경수 (26)
“ 씨발… 너 왜 이러고 있는데?.. 니가 왜…!! “

: 멈칫.. :



도 경수 (26)
“…”

< 그렇게 강했던 백현이 저 정도일줄은 생각지도 못했던 경수였기에, 잠시 감정이 격해진 듯 했다. >

: 슥.. :


![[소설] 변 백현 (26)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52_20220101235340.jpg)
[소설] 변 백현 (26)
“ 찬열이는…? 경수야.. 차, 찬열이는?.. “

: 투둑.. 툭.. :

< 눈물을 흘리며, 경수의 손을 잡아왔다. >


도 경수 (26)
“ … 몰라, 그 병신새끼.. “

“ … 혼자 정리하고 가겠다고, 우린 이만 가래. “


보스
“ …. 그래서.. 애들을 다 잡았다고? “

: 비틀-.. :

![[소설] 박찬열 (26)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47_20211221233726.jpg)
[소설] 박찬열 (26)
“ 그래… 하아, 이제.. 대답해. “

“ 그 사람.. 어디있어? “

보스
“ … 그 사람이라.. “

: 스윽- :

보스
“ 알고싶어? “

: 꽈악.. :


![[소설] 박찬열 (26)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47_20211221233726.jpg)
[소설] 박찬열 (26)
“ …. 어디있냐고. “

보스
“ ㅋㅋㅋㅋㅋ 워워, 진정해.. 한대 치겠네? “

“ 니가 그렇게 찾던 사람이.. 나면 어쩌려고? “


![[소설] 박찬열 (26)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47_20211221233726.jpg)
[소설] 박찬열 (26)
“ … 뭐? “

: 스윽, 드르륵.. :

보스
“ 나야, 니가 그렇게 찾던사람. “

“ 변백현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을 알고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