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동거
설렘

퓨르
2018.01.30조회수 230

오세훈이였다..

[]←이건 톡 내용이에요


세훈
[여주야 내말한번만 들어줘..]

어떡하지.. 정이란것을 봐서 만나주기로했다


여주
[에리공원으로나와.]

그렇게 나와보니 오세훈이 있었다


세훈
여주ㅇ


여주
본론만 말하고끝내.

눈물을 꾹꾹 참으며 말했다


세훈
그거 나도 속은거야..

말도안되는소리같았다 그럴리가 없잖아


세훈
정채언이 안오면.. 안오면 너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해서 나왔는데.. 걔가 갖자기 해버렸어..


여주
어..?


세훈
우리 둘 떼어놓을려고 그렇게 한거야..

충격적이였다 정채언은 상상을 뛰넘을 정도로 악했다


여주
그 그럼..

아무 잘못없는 세훈이에게 화를 낸것이다..


세훈
내가 미안해..

날 안았다. 따듯했다. 참았던 눈물이 흘러나왔다..


여주
흡끅..세세훈아..끅..미안..


세훈
괜찮아 빨리 돌아와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데!

넌 싱긋웃었다


여주
웅


여주
주현아 잘해결됬어ㅎㅎ


주현
내말맞지?


여주
응ㅎㅎ

이후부터 너와나의 사이는 더 끈끈해졌다



작가
후어어엉 ㅜㅜㅜ 제께 추천작품에 들어가다니 ㅜㅜ


작가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닷 ♡♡ 더 열심히 하는 작가가 될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