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주신 능력, 초능력자
싸움의 예고



박지민
끄으... 여주 얼굴 빨개진 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귀엽잖아ㅠㅠㅠ


박지민
내가 염력을 마스터하면 여주가 나 칭찬해주겠지...?!

지민은 칭찬 받을 생각에 기분이 좋아져 더 연습하기 시작했다.

<8시간 후>

여주는 들어오지 않는 지민에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신여주
...지민이 왜 안 들어오지...?

신여주
아... 설마...

여주는 지민에게 안 좋은 일이 생겼을까 봐 급히 집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여주는,

신여주
꺅!!

몸이 붕 떠올랐다.

그리고 멀리서 헤실헤실 거리며 오는 지민이였다.

신여주
네가 한거야...? 빨리 내려줘....!


박지민
싫은데엥!!

지민은 헤실헤실 거리며 여주를 놓아줄 생각을 안 하였다.

그리고 여주는 환각을 보여주어 앞에 커다란 공룡이 보이게 하였다.


박지민
끄엑!!!! 공룡 무셔!!!!

놀란 지민에 여주가 땅으로 떨어졌고, 여주는 씨익 웃더니 바로 복수에 들어갔다.

신여주
이제 내 차례야.

여주는 지민을 공중으로 띄워서 이리저리 돌리고 위에서 아래로 움직이게 했다.


박지민
끄아아아아 미이아안해애!!! 내려줘어어어!!!

신여주
넌 아직 나한테 안 돼.


박지민
내가 졌어ㅠㅠ 내가 졌다구ㅠㅠㅠ 미안해애ㅠㅠ

지민이 울먹거리자 마음이 약해진 여주가 지민을 내려주었다.

그리고 지민은 여주에게 달려가 안겼다.


박지민
끄에... 무서워어...ㅠㅠ

여주는 그런 지민이 귀여워 쓰담쓰담 해줬다.

신여주
그래도 이제 잘하네?


박지민
힣... 엄청 연습했지...

신여주
근데 너 되게 빨리 익힌다. 보통인들은 최소 세 달 이상은 걸리는 건데...


박지민
진짜?? 나 완전 잘한거네??

신여주
그렇지. 아고 잘했다.

지민은 여주의 칭찬에 기분이 좋았는 지 베시시 웃었다.

신여주
이제 연습 그만하고 들어가자.


박지민
그래!

여주는 집으로 들어가면서 지민에게 말했다.

신여주
지민아. 나랑 있다보면... 위험한 상황이 생길 때가 많을 거야...

신여주
그럴 때마다... 내가 온 힘을 다해 널 지켜줄게... 그러니까... 나랑 같이 싸워줄 수 있어...?

여주는 떨리는 목소리로 지민에게 말했다.


박지민
당연하지. 나도 여주를 최선을 다해 도와줄게. 그리고 이거 하나만 알아줘.


박지민
난 너 절대 안 떠나니까 걱정하지 마.

여주는 그제서야 표정이 밝아졌다.

여주는 지민에게 밥을 만들어준 후 어느새 밤10시가 되었다.

여주는 지민을 불러 쇼파에서 진지하게 얘기를 시작하였다.

신여주
지민아... 진짜 큰 싸움이 얼마 안 남았어.


박지민
...으응...

신여주
그래서... 잠시 작전같은 걸 짤거야..


박지민
그래...! 나는 뭘 하면 될까...?

신여주
음... 너는 내가 보호막을 크고 단단하게 칠거야. 물론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치면 부셔질 수도 있지만 웬만한 힘은 버틸거야.

신여주
그리고 그 사이 난 다른 이들을 죽일거고 너는 옆에서 염력으로 다른 이들을 제압하거나 큰 공격은 네가 반사시켜줘.


박지민
그래! 내가 최대한 힘 닿는데까진 도와줄게...!

둘이 한참을 상의하고 있을 때쯤,

쿠궁, 쩌걱

여주의 집 바닥이 갈라지고 번개가 심하게 쳤다.

신여주
이게 뭐지...?

여주는 창문으로 밖을 바라보았다.

밖에는 한 사람이 바닥을 가르고 또 한 사람이 번개를 치게 하고 있었다.

여주는 그 둘을 유심히 쳐다 봤다.

표정, 행동, 몸짓 하나하나 자세히 보았다.

그리곤 집중하기 시작했다.


박지민
여, 여주야....! 우리 피해야 돼...!

여주가 갑자기 문을 열고 손을 뻗더니 땅을 가르고 있는 사람한텐 되려 땅을 갈라 그 사람을 땅 속으로 떨어뜨렸고,

번개를 치고 있는 사람에겐 강력한 번개를 쳐 그 사람을 태워버렸다.

신여주
...시작... 됐어...

여주의 동공이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채화
초능력 좋아하는 자까ㅎㅎㅎ 꽃송이들도 좋아했음 조켔다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