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주신 능력, 초능력자
결승 라운드.


신여주
나 없이도 잘했네?


박지민
...아니야.. 여주 없어서 슬펐어...

지민은 여주에겐 비 맞은 강아지마냥 슬펐다고 말하였다.

신여주
아, 그리고...

신여주
아까 한 말... 진짜지..?

그제서야 지민은 아까 여주에게 고백하던 자신이 생각나 얼굴을 붉혔다.


박지민
아, 아니 저 그게...

신여주
아... 그냥 한 말이었구나... 그래...

여주가 시무룩해 하자 지민은 크게 소리쳤다.


박지민
아니..!!!!! 그... 너 좋아해... 이건 진심이라구...

여주는 피식 웃더니 말했다.

신여주
싸움 끝나고 정중하게 다시 해.


박지민
으, 응..!

그때 사람4가 소리쳤다.

사람4
도대체 둘이서 뭐라고 하는거야!!! 어서 쟤네들 빨리 죽이지 못 해?!!

사람들은 사람4의 외침에 여주와 지민에게 공격하기 시작했다.

여주는 보호막으로 막고 손을 들어 번개를 치게 했다.

그리곤 환각을 사용해 자신과 지민이 여러 명이 보이게 했다.

사람2
젠장... 이러면 누가 진짠지 알 수가 없잖아...?

여주는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틈을 타 수십 명의 여주가 주위에 나무를 뽑아서 불을 붙인 후, 던졌다.

사람들은 무엇이 진짠지 몰라서 방황하고 있었다.

가짜 여주가 던진 것들은 사람들 바로 눈 앞에서 사라졌고 진짜 여주가 던진 것은 그대로 그 사람들에게 날아갔다.

하지만,

여주가 던지 것은 여주와 지민에게로 다시 되돌아오고 있었다.

여주는 재빨리 그 나무를 아예 태워버렸다.

그리고 사람들 앞에는 커다란 보호막이 쳐져 있었다.

신여주
흠... 이런 능력자들은 나중에 나오는 건가...?

신여주
지금 나오면 뭐해. 이미 거의 다 죽였는데.

여주는 약 3000천명 정도 남은 이들을 보고 픽- 웃었다.

신여주
이제 상처도 다 아물었겠다... 제대로 한 번 싸워볼까...?

여주는 땅에 손을 대 땅을 가른 후, 흙을 들어올려 황사가 일어나게 해 자신과 지민을 안 보이게 했다.

몇분 뒤 황사가 사라짐과 동시에 여주와 지민도 사라져 있었다.

사람2
뭐야, 어디있는 거야...?

그때 한 사람이 소리쳤다.

사람1
위다!!!! 위에 있어!!!!

그러자 사람들은 위쪽을 향해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공격하자 여주는 사라졌고,

신여주
응- 훼이크.

앞에서 커다란 불덩이가 사람들한테 날아왔다.

순식간에 많은 인원이 죽었고, 사람들은 모두 떨기 시작했다.

여주가 어디서 공격을 할지, 무슨 공격을 할지 전혀 짐작이 가지 않았기에,

자신들도 순식간에 죽음을 맞이할거란 생각에 사람들은 모두 공포에 질렸다.

여주는 손을 뻗어 주위에 건물들을 파괴 시켜서 사람들 쪽으로 쓰러지게 했다.

그리고 보호막을 치는 사람한테는 번개를 쳐 온몸에 마비가 오게 했다.

신여주
힘들다고 느껴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여주
피식- 이제 별로 안 남았네.


박지민
으응..? 지금 되게 많아 보이는데...?

신여주
처음보단 적잖아?


박지민
으응... 많이 적어졌지...

신여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자고!


박지민
알겠어...!!

신여주
이제 방어해줄 애들도 다 죽었는데... 쉽게 가자.

지민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남은 사람들을 모두 못 움직이게 공중으로 띄웠다.

여주는 자신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커다란 불덩이를 만들어냈다.

신여주
final round. (최종 라운드.)

신여주
and... (그리고...)

신여주
my win. (나의 승리.)

그리고 여주는 그대로 그 불덩이를 자신의 힘을 실어 던져 버렸다.


채화
크흠... 먼가 영어가 멋있을 거 같아서... 크흠... (똥폼 잡은 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