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계세요 , 시발.
지랄하네 ,


아 우선 안녕히 계세요.

대가리가 빈 건지, 지금 면전 앞에다 쌍욕 날리고 싶은데. 최소한 아미라면, 방탄소년단 팬이라면, 그냥 한 명의 인간이라면. 가슴에 손 올려놓고 지랄해보세요. 과연 네 까짓게 존나 당당하게 아미라 외칠 수 있는지.

머리라고 칭할 수도 없는 그 대가리들 좀 굴려봐요, 지금 이게 잘하는 짓거리들 인지. 그럼에도 아무 잘못 없다고 생각하면 진짜 너 같은 것 들은 살아갈 수 도 없는 인간들이에요.

시발 참는 것도 한계가 있지, 작가님 힘내세요? 저딴거 무시해도 돼요? 그 주둥이로 짓걸인 좆논리랑 존나 다른데, 나를 설득시킬 수 있는 근거를 갖고 오라고요. 그럼 최소한 내가 수긍이라도 하지.

작가 새끼들만 사람이냐? 나는? 방탄소년단은? 나이 다들 존나게 어린 건 알겠는데, 학교에서 인성교육 안 배워요?

수준 존나게 낮은 거 뻔히 다 보입니다. 대충 나이도 예상 될 정도에요. 아직 어린 건 알겠는데, 그런 좆논리 들고와서 따지다가 쳐발려서 괜히 지랄하는 거 모를 줄 알아요?

솔직히 어린 아이들 중에서 정말 개념 잘 박혀있는 예쁜 아이들 있는데, 시발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 경찰서나 한 번 가볼까요?

나도 존나 완벽하게 개념 찬 년은 아니라 당신들 성격에 대해 운운할 수는 없는데, 진짜 당신들은 존나 쳐 발려봐야 정신 차리겠죠.

나도 혼자 이러는 거 힘들어요, 다구리로 와서 까면 이길 줄 알았어요? 존나 육하원칙 세워서 하나의 꼬투리 잡히지도 않게 참논리를 펼쳐볼까요? 네?

내가 친절히 말했을 때 멈췄어야죠, 현재 신고 들어갔어요.

마지막으로, 당신들 성인이 되면 뭔 짓 하고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공사장에서 일이나 하고 있을려나, 아니다, 돈만 있으면 다 되는 인생 몇몇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것들은 존나 잘 살고 있겠죠. 솔직히 내가 이지랄 떨면서 뭐라하고 다녀도

미래에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잖아요, 맞죠?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그리고 수위 좋다고 달려들거니 수위 제지하고 다닌다고 별테하는 미친것들아. 너희가 아미라고? 어디가서 방탄소년단 팬들이라 하지마라, 창피하니까. 지랄하지 말고.

어쨌든 전 이렇게 수준 낮은 앱에서 필력 좆 딸리는 몇몇 글들과 같이 쓰긴 싫네요^^ 안녕히 계세요.

제 작품 모두 연중합니다.


몇몇 송이들에게. 저같은 못난 작가의 독자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충분히 만족시켜 드려야 하는데, 짧았지만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있어서 행복했어요. 사랑합니다.


+) 내 글에 반박하는 댓글 달지마요. 이미 충분히 똑같은 내용 들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