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인반수 경호원
06.


탁-

회장
"니가 노닥노닥 거릴 줄 알고 온 거다"


전정국
"....아버지?"

회장
"빨리 따라 와"


전정국
"네"


추여주
"먼저 가 계세요, 곧 따라 가겠습니다"


전정국
"응!꼭 빨리 와야 해!"


추여주
"네"

회장
"빨리 오라면 올 것이지, 왜 이렇게 느려 터졌어?"


전정국
"...가고 있습니다"

전여우
"어?아빠!!"

회장
"여우 왔니ㅎ"

전여우
"여우 와찌~"


전정국
'꼴보기 싫네...'

전여우
"오빠 안뇽~"


전정국
"어, 안녕"

회장
"야, 넌 여우한테 살갑게 대해줘라"

회장
"니가 그래서 안되는 거야"

회장
"알겠어?"


전정국
"....네"

회장
"저 대답 빨리 안 하는 거 봐라 ㅉ"


전정국
'하....코드네임 FYJ는 언제 오는 거지...'

전여우
"아빠아~오빠한테 넘 그러지마~"

회장
"여우는 어쩜 이리 마음씨도 고울까~"

전여우
"에이~뭘~"

탁_


타닥_


추여주
((자연스래 정국의 옆에 선다

전여우
((여주를 보고

전여우
"넌 누구냐?"


추여주
"도련님의 새로운 경호원 코드네임 FYJ라고 합니다"

전여우
"니 이름은?"


추여주
"계약사항 4번에 따라 말할 수 없습니다"

전여우
"계약사항 4번? 그게 뭔데"


추여주
"마음대로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다 입니다"

전여우
"나한텐 말할 수 있는 거 아냐?"


추여주
"그것도 정보 공유이니 안됩니다"

회장
"그냥 말하지?깐깐하게 굴지 말고"

회장
"어짜피 내가 고용한 애인데ㅋ"


전정국
"제 경호원이 된 순간부터는 제가 고용주로 알고 있습니다"


전정국
"월급도 제가 주고 업무도 제가 내리니 아버지께선 관여하지 마시죠"

회장
"뭐?니가 감히 대들어?"

회장
((정국을 때리려 함

탁-


추여주
"그만 두시죠"

전여우
"아빠...그만해...."

회장
"하...넌 여우 덕에 산 줄 알아"

달칵-

회장
"들어와라"


전정국
"본론이 뭡니까"

회장
"여우에게 회사 지분 90% 너에게 지분 10%를 주기로 했다"


전정국
"네? 말도 안됩니다!"


전정국
"회사에 이익을 벌어다 주는건 저 아닙니까?"

회장
"대신 너는 고작 지분 10%로 니 개인 회사를 만들든 말든 알아서 해라"


전정국
"....하...알겠습니다"

전여우
"오빵~그냥 나랑 오빠 합쳐서 회사 이끌자~웅?"

전여우
((팔짱을 끼려 함

탁-


추여주
"회장님과의 접촉은 금지입니다"

전여우
((째릿


추여주
((똑같이 째려봄

회장
"대신 넌 오빠니까 여우에게 용돈 50만원씩 줘라"


전정국
"전여우가 원래 저보다 200배 넘께 돈이 많은데"


전정국
"용돈이요?"


전정국
"계다가 회사 지분90%를 차지 했는데"


전정국
"더 이상 욕심부릴께 없지 않나요?"


전정국
"제겐 그저 욕심 많은 인간으로 보일 뿐이네요"

회장
"뭐?"

회장
"여우가 네게 얼마나 잘 해줬는데!"

회장
"그런 예길해?"


전정국
"그건 제겐 가식으로 보이던데요?"


전정국
"부녀가 똑같이 꼬리나 치니 웃기네요"


전정국
"전 이 회사 지분 10%로 제 회사 차릴테니 두고 봅시다"

회장
((물컵을 들고 일어선다

촤악-

회장
"뭐라 했냐?꼬리치는?"


추여주
"당신 지금 뭐하는!!!!"

탁-


전정국
"나서지 마"

회장
"오늘 니 성격을 고쳐야겠구나?"

회장
"좀 맞자"

퍽-


퍼억-

몇 분뒤_


추여주
'이대론 안되겠어....'


추여주
"도련..!!"

쾅-

찰칵-찰칵-

기자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폭력인가요?"/"평화를 주요시 한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회장
"이....이게 뭐야!!"


전정국
"내가 두고 보자 했잖아ㅋ"


추여주
"일단 도련님은 저택으로 가시죠"


전정국
"...응.."


추여주
"어서 앉으세요"


전정국
((자리에 앉는다


추여주
"조금 따가울겁니다"


전정국
"아픈 거 싫은데...."


추여주
"앱니까,아픈 거 싫어하게"


추여주
((정국을 치료 해준다


전정국
"근데 말야..."


추여주
"가만히 게십쇼,얼굴도 다치셔서 얼굴도 치료해야 됩니다"


추여주
((정국의 얼굴을 치료해 줌


전정국
((여주의 손목을 잡고 자신 쪽으로 끌어당긴다


전정국
"우리 넘 가까운거 아냐?"

고작 2cm정도 되는 거리

쿵_


쿵_

급격하게 여주의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


추여주
"허...헛소리 마시고 치료나 마저 받으세요!!///"


전정국
"뭐야? 얼굴 빨개진거야?"


추여주
"아닙니다! 치료 다 됬으니 이제 가보겠습니다///"


전정국
"아직 남았는데?"


추여주
"네? 뭐가..."

쪽-


전정국
((기습 뽀뽀를 함


전정국
"이거ㅎ"

16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