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인반수 경호원
07.


쾅-


추여주
((방에 들어옴


추여주
"후으...."


추여주
"미쳤어...추여주...."


추여주
"도련님께....미쳤어....."

똑-똑-


추여주
"누구십니까"

덜컥-


민윤기
"사냥 갈래?"


추여주
"뭐....좋아"


추여주
"니 등 많이 아픈가 보다?"


민윤기
"더 아프기 전에 먹여야지"


추여주
"어서 가자고"

저벅_


저벅_


아기 사슴
((길을 잃어버림


추여주
"길을 잃은....사슴인가?"


민윤기
"니가 먹을래?"


추여주
"그래, 저기 또 사슴 있네"


사슴
((유유히 풀 뜯어먹고 있음


민윤기
"쟨 좀 큰데, 먹어 보지, 뭐"


추여주
((아기 사슴에게 다가간다


추여주
"안녕~사슴아"


아기 사슴
((여주에게 다가간다


추여주
"그래...천천히...."

꾸득-


꾸드득-


추여주
((등에서 무언가가 올라오고 있음

촤악-


추여주
((등에서 촉수가 나옴


아기 사슴
"낑...끼잉...."

텁-


아기 사슴
((촉수에게 잡힘

"어서....사슴을 내게 줘...."

"어서...."


추여주
"참 말 많네"

쩌억-


추여주
((등이 입 모양으로 갈라짐

슈욱-


추여주
"후으...."


추여주
((촉수가 다 사라짐


민윤기
((자신의 등을 보며


민윤기
"빨리 좀 먹어라...."

"아 좀 기다려! 얜 너무 크다고"


민윤기
"누구 오겠네, 이러다"


추여주
"아직도 덜 멕였어?"

"기다리라고 했지!!"

"다 먹어가!"

스으으-


민윤기
((등에 있던 촉수가 사라짐


추여주
"얼른 가자고"


민윤기
"그래"

연구원/들
((숨어서 보고 있음

연구원/들
"찾았다...."

연구원/들
"2-MYJ330과 3-MYG309를..."

연구원/들
"잘도 숨어있었겠다...."

연구원/들
"곧 너희들을 대리러오마..."

연구원/들
((어딘가로 사라진다

휙-


추여주
"무슨 소리 들리지 않았어?"


민윤기
"무슨 소리? 난 못 들었다만"

"나도 못 들었다만?"

"뭘 들었단 건데~"


추여주
"아니다....착각인가 봐"


하류니
혹시나 이 작의 세계관이 어려우신 분 들을 위해


하류니
우선 간단한 설명을 해드릴께요


하류니
윤기와 여주는 촉수가 있습니다


하류니
그 촉수는 자아를 가지고 있었고


하류니
현재 윤기와 여주의 등에 기생수 처럼 살고 있습니다


하류니
바로




하류니
이 부분과




하류니
이 부분에 등장한게 여주와 윤기의 기생수 입니다


하류니
여주와 윤기는 기생수들에게 매 달 동물을 주었고


하류니
기생수들은 그걸 보답으로 자신들의 힘을 각각


하류니
여주와 윤기에게 주었습니다


하류니
동물을 줄 시기가 되면 등이 아파오는데


하류니
여주와 윤기는 그때마다 사냥을 하러 숲에 갑니다


하류니
태형은 촉수를 이식 받기 전에 탈출해서 촉수가 없어요!


하류니
"어느 정도 이해가 되셨길 바라며"


하류니
"전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