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사람, 반은 토끼

나...반했나..?(정국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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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 국

나는 반인반수, 토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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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 국

나는... 가본곳 이라곤..

경매장,

내가 지금 있는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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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 국

난 그렇게 살았다.

그런데 갑자기..

상인

야,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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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 국

......

상인

하씨 나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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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 국

(조용히 일어난다.)

상인

축하한다. 널 사겠다는 사람이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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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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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 국

(어차피 또 샌드백이나 노예로 쓰일게 뻔하지...)

터벅, 터벅, 탁.

상인

아! 오셨군요.

회장

이 아인가? 내가 데려갈 녀석이

상인

예 회장님

상인

잘 가라. (회장에게)안녕히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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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 국

(회장을 따라 나간다.)타박- 타박-

회장

이곳이 앞으로 네가 지내게 될 곳이다.

회장

아, 그리고 니 주인은 내가 아니라 따로 있다.

회장

내딸, 열심히 위로해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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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예

회장

....ㅎ (작게)듬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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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리고 난 커다란 저택 안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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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앞으로의 지옥을 꿈꾸던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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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넌 천사나 다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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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경계하며)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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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이게 너와 나의,

"첫만남"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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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안녕하세요! 태태짜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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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오늘 분량 괜찮나요오..?(소심)

부족한 저의 작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눈팅 노놉!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