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여주라고 들어봤냐?!
데이트_김민규


덜컹덜컹-


민여주
" 우와..안 믿긴다-.. "


김민규
" 한 번도 안 가봤지? "


민여주
" 응! (끄덕끄덕) "


민여주
우리가 가는 곳은!!


민여주
한.옥.마.을


김민규
" 우리 가서 한복도 입자 "


민여주
" 오~좋은데? "


김민규
" 나 생각 잘 했지? "


민여주
대형견 같아..


민여주
" 푸핫-..ㅋㅋ "


민여주
" 아이구 잘했어, 우리 밍구 "


민여주
" 근데 안 힘들어? "

여주는 앉아있고 민규는 서있는 중


민여주
" 안되겠다 "

여주가 일어나 민규를 앉게했다


김민규
" ㅇ..어? 나 괜찮은데..? "


민여주
" 내가 안 괜찮아!! "


민여주
" 키가 커서 앉어서 보기 얼마나 힘든 줄 알아? "


민여주
" 목 뼈가 사라질 것 같아 "



김민규
" 다행히 아직 안 사라졌네ㅋㅋ "


민여주
" 얼마나 다행이야! "


지나가는 여자
" 저기요.. "

옆 칸에서 넘어온 여자가 여주를 살짝 밀치고

민규에게 말을 걸었다


민여주
" 아이쿠.. "

한 번 비틀되고나서 제대로 섰다


지나가는 여자
" 제 이상형이라서 그런데..전화번호 줄 수 있으세요? "


민여주
" 딱 봐도 모르겠어요? "


민여주
" 이 남자 지금 나랑 데이트 중인건데 "


지나가는 여자
" 아..근데 그쪽한테 물어본거 아닌데 "


민여주
어이없는 X이네?!!


민여주
" 대답을 원하신거 아니세요? "


민여주
와..나 진짜 천사인 듯


김민규
(피식-


지나가는 여자
" ... " (찌릿)

그 여자는 다음 칸으로 넘어갔다


민여주
" 어머어머! 째려보는 거 봐라?! "


김민규
" 멋지네, 민여주 "


민여주
" 누나가 좀, 많이 멋지지? "


김민규
" 누나는 좀.. "


민여주
" 뭐이씨! "

.


민여주
" 예에ㅔㅇ-♬ "


민여주
" 도착! "

둘은 한복까지 입고 한옥마을로 들어갔다



민여주
" 우리 한복 진짜 잘 어울리는 거 같지않아? "


김민규
" 인정 우리보다 잘 어울리는 사람은 없을ㄱ.. "


잘 어울리는 커플
" 우리 이런 곳도 자주 오자 "


김민규
" ..겸손해지자... "


민여주
" ..그래, 그게 좋겠다 "


민여주
" 그래도 여기는 엄청~ 좋다 "


민여주
커플옷 입은 것도 처음인걸..


민여주
한복 입은 것도 처음인데


민여주
여기 온 것두 처음이고


민여주
" 너 좀 짱인듯 "


김민규
" 알고있어 "


민여주
" 취소 "


김민규
" 헤헿ㅎ "


민여주
" 밍구!.우리 여기서 사진 찍자!! "


김민규
" 사진? "


민여주
" 응! 기억할려고, 오래오래! "

잘 어울리는 커플
" 사진 찍어드릴까요? "


민여주
" 헙-.. "


김민규
(피식-) " 네 부탁드려요 "

둘은 문 앞에 나란히 섰다

잘 어울리는 커플
" 흠..더 붙어보세요! "

잘 어울리는 커플
" 아이! 진짜!! "

여자분께서는 둘한테 다가갔다


여자분
" 여자분은 이렇게! 남자분은 이렇게! "


여자분
(뿌듯)


민여주
" 아..// "

찰칵-


이런식?

잘 어울리는 커플
" 잘 어울려요. 엄청엄청 "


김민규
" 오, 감사합니다 "


민여주
" 어디?! 너도 볼래! "


민여주
" 헐..감사해요 "

잘 어울리는 커플
" 별 말씀을요~이쁜 사랑 하세요 "


민여주
" 크흠..///감사합니다! "

그렇게 두 커플이 해어지고


김민규
" 진짜 이쁘게 나왔다.. "


민여주
" 아..그러게// "


김민규
" ?더워? "


김민규
(이제 알아차림)


김민규
" 아.. "


김민규
" 이것 때문에? "

민규는 사진을 가르켰다


민여주
" 아니..뭐...딱히 부끄러운 건 아니고! "


김민규
" 누가 뭐라고 했나?ㅋㅋㅋ "


민여주
" 아니 그렇다고오-..! "


김민규
" 근데 부끄러운게 아니면 왜 얼굴이 빨개졌데? "


김민규
" 더운 것도 아니고 "


민여주
" 어?! 밍구야! 우리 저기 가자! "


김민규
" 어디? "


민여주
말 돌리기 성공!


민여주
역시 멍청한 김민귴ㅋㅋ


민여주
..근데 왜이렇게 덥냐...


김민규
" 목 마르지 않아? "


민여주
" 어..완전 "


김민규
" 가위바위보 진 사람이 물 사오기! "


민여주
" 콜! "

.


민여주
" 나이쓰!! 밍규 난 콜라♥ "


김민규
" ..여기서 가만히 있어! 위엄힌 짓 하지 말고! "


민여주
" 옛썰! "

민규는 편의점 쪽으로 갔고, 여주는 돌 계단에 앉았다


민여주
편해..오래동안 같이 있었던 것처럼


민여주
그리고 따뜻해


지나가는 남자
" 어..저기요! "


민여주
(두리번)


민여주
" ..?저요? "


지나가는 남자
" 예쁘셔서 그런데, 전화번호 좀 주세요 "


김민규
(우다다다)


김민규
" 안돼요! "


지나가는 남자
" ㅋㅋㅋㅋㅋ남친 계셨구나, 이쁜 사랑하세요 "


지나가는 남자
" 헤어지면 010-0000-0000으로 전화주세요! "


민여주
" 네! 안녕히가세요! "

남자분이 가시고


김민규
" 뭐어~? 네~? "


민여주
" 예이, 쌤쌤으로 퉁치자! "


민여주
" 근데, 너 조금만 늦었으면 그분한테 넘어갈뻔 "


김민규
" 와..상처 "


민여주
" 푸핫ㅋㅋㅋㅋ난 왜이렇게 니 놀리는게 재밌지? "

2시간 후

밤이라고 합시다!


민여주
" 밤 되니까 더 예쁘네 "


김민규
" 민여주, 근데 나 지금 고백할 타이밍 아닌가? "


민여주
" 그게 뭐야 멍청앜ㅋㅋㅋ "


민여주
(싱긋)


민여주
" 좋아! 멋지게 해봐! "


김민규
" 나! 누나한테 장가갈거야 "

예전에..여주가 민규에게 장가오라고 했었죠..


김민규
" 연애는 다른 사람이랑 해도, 결혼은 나랑 하자 "


김민규
" 뭐..다른 사람이랑 연애하는게 걸리긴 하지만 "


민여주
" 기억하네? "


김민규
" 내가 그 말 듣고 얼마나 심장이 뛰었는데! "


민여주
" 귀엽네 " (중얼)


민여주
솔직히 귀엽잖아


민여주
내가 한 말을 듣고 설레고, 기억하고


김민규
" 귀여운 건 내가 아니라, 너지 "


민여주
" 누나는 어디갔냐? "


김민규
" 에이..이렇게 작은데? "


민여주
" ..아직 성장중이거든!! "


김민규
" 작은 것도 귀여워 "


민여주
" 치-..고맙네 "


데이트_김민규

끝


제이
너무 길었나융..


제이
그리고 오픈체팅 소개를 다시 할려고 합니다!



제이
이렇게 이상하게(?) 치면 하나의 오픈체팅이 나옵니다!



제이
이 체팅방이 모든 고통을 할수있는(?) 방입니다(?)


제이
아마두..


제이
그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