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생이었는데 아빠 때문에 일진이 됐다고?!
모범생이었는데 아빠 때문에 일진이 됐다고?! 20화



문별이
아후.. 힘들어- 쌤 보고 싶다..


문별이
나,, 왜이래!! ㅆ,, 쌤이 왜 보고 싶어?! (당황)

'똑똑!'


문별이
누구세요?


김용선
나 담임쌤~


문별이
(화색) 아! 들어오세요! ㅎㅎ


김용선
안녕


문별이
네네, 무슨 일로 오셨어요?


김용선
아, 그냥 잘 하고 있나.. 싶어서!


김용선
밥도 안 먹었을것 같고 해서 피자 사왔어..!


김용선
피자 싫어하는건 아니지?


문별이
아, 피자 완전 좋아해요! ㅎㅎ


김용선
다행이네 (피식)


문별이
..// 큼큼 잘 먹겠습니다~!


김용선
음..? 얼굴이 빨간데 연습 열심히 했나봐? ㅎㅎ


문별이
아,, 네..! (쌤이 너무 예쁘게 웃으셔서 그런건데..)


문별이
(미쳤나봐!! 또 이런 생각을; )


김용선
얼른 먹자! 맛있게 먹어~


문별이
쌤도 맛있게 드세요_



문별이
(우물우물) 마시써요!


김용선
(흐뭇) ㅎㅎ

•••


김용선
쌤은 이제 가볼게- 늦었는데 별이도 집에 가는게 좋지 않아?


문별이
음.. 전 상관 없어요..!! 데려다 드릴게요


김용선
아냐아냐 괜찮아


문별이
위험한데..


김용선
괜찮아


문별이
알겠어요...


김용선
어차피 사람 많은데로 다닐꺼니까 걱정하지마


문별이
네.. 여기 키요..


김용선
그래 ㅎㅎ 조심히 들어가!


문별이
넵, 조심히 가세요


문별이
무슨 일 있으면 전화하시고 집 도착하면 톡 한번 해주세요!


김용선
알았어- 걱정도 많다 ㅋㅋ

별과 헤어진 용선은 불빛이 환한 곳으로 갔다


김용선
(으스스) 으.. 이상하다.. 원래 불빛도 환하고 사람도 많았는데.. 오늘은 왜 어둡지..

취객
끄윽! 거기 아가씨!


김용선
(난 아니겠지..)

용선을 주위를 둘러봤고 아무도 없다는걸 알게됬다


김용선
,,, 별이... (중얼) 별이한테 전화...

취객
아가씨, 내 말 안들려요?

취객은 점점 용선에게 다가갔고 용선은 서둘러 별에게 전화를 걸었다.

'달칵'


문별이
여보세요?


문별이
도착했어요? 왜 전화 했어요? 톡으로 해도 되는데..


김용선
(울먹) 별아,,


문별이
..? 쌤?? 왜 울어-? 무슨 일이에요


문별이
어디야?!

취객
아, 와보라고!!


김용선
(움찔)


문별이
거기 어디냐고요


김용선
여기 무무상가..

'탁!'


김용선
..!!! 허업..!!


문별이
쌤, 금방 가요_

별은 죽을듯이 뛰었다

취객
아가씨~ 우리 저기 좀 갈까? ㅎㅎ


김용선
저,, 저요..?

취객
그럼 여기 아가씨 말고 누가 있어- ㅎㅎ

취객은 용선의 뺨을 쓰다듬었다


김용선
하..하지마세요!!

용선은 취객의 손을 뿌리쳤고 취객의 표정은 금세 굳었다

취객
아.. ㅋㅋㅋ (급 정색) 뭐하냐?

취객
아.. 빡치게 하네..

'짝!!'


김용선
(털썩) 아..!!!..


문별이
하아..하.... 뭐하냐?

별은 거친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취객
뭐야? 이 멀대같이 큰 놈은

취객
방해하지 말고 가라-


문별이
뭐하냐고-;;

취객
뭐하긴~ 너도 알잖아 ㅎㅎ


문별이
하.. 술 드셨어요?

취객
그냥 한잔 마셨지_

취객
아 그보다 나 지금 중요하니까 가라고!!


문별이
니가 가

취객
싫어!


문별이
지금 안 가면 나 어떻게 될지 모른다? 맞고 가는것 보다 그냥 가는게 낫지 않겠어?

취객
(오싹) ..

취객
내,, 내가 봐주는거야,,!!

'타다닥'


문별이
쌤 괜찮아요?


문별이
맞았어요? 뺨이 부었는데


김용선
,,흐으.. 흡끅...


문별이
그러니까 내가 데려다 준다 했을때 그냥 같이 갔었어야지


문별이
바보같이 괜찮다고 그래서..


김용선
무서웠어..


문별이
하.. 이제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