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02무도회 초대&첫만남



벨라 아스트리체
"아! 하베스 여신의 손 안에서 평화롭기를, 그럼 안녕히계세요"


뷔 스트라문
"잠깐,"

황제 뷔 스트라문이 벨라 아스트리체의 손을 잡았다. 순간, 벨라의 표정이 굳어졌다


벨라 아스트리체
"황제폐하...제게 손을 대시면 안됩니다."


뷔 스트라문
"아직도 그걸 믿고있나보구나. 그럼...손을 때고 말하면 되는건가?"


벨라 아스트리체
"네 그러셔도 됩니다."


뷔 스트라문
"무도회를 열려고하는데...와줄건가...?"

'뭐지? 왜 굳이 나를 초대하는거지? 내 소문을 다 알고있으면서....'


뷔 스트라문
":걱정 마 다른 의도는 없으니까"


벨라 아스트리체
"정말 감사합니다 폐하.."


뷔 스트라문
"그럼 잘 가"

벨라 아스트리체의 집


벨라 아스트리체
"내가 가겠다고 한건 맞지만...은근 고민되네...과연 내가 무도회에 들어설때 사람들이 날 어떻게볼까?


"허; 여기가 어디라고 오는지..."


"눈치가 없는건지...머리가 안 좋은건지"


"좀 더 괴롭혀주면 언젠가 알아서 꺼지겠죠"

다 들리는데....또 버티고 있었다. 역시나...내가 방해물같고 뭣같은 존재겠지.

---짜악!---


뷔 스트라문
"내가 초대한건데...그대들은 말이 참 많으시군요."

"황제폐하! 용서해주세요!! 저희는 몰랐습니다!"

나를 욕하던 사람들이 황제의 말 한번에 저리 태도가 바뀌다니...진짜 역겹다. 나는 여유를 즐기기위해 웨이터로부터 음료수를 받아 근처테이블에 앉았다


벨라 아스트리체
"이리 향이 좋은 차가 있는지 몰랐네"

그때였다. 갑자기 사람들이 카페쪽으로 몰려왔다.

---팅---


벨라 아스트리체
"어라?! 어머니가 주신 반지가...! "

사람들이 너무 붐비어서 찾을수가 없었다. 게다가 도와달라고 말을하면 날 피할게 뻔하니...난 바닥에 주저앉아 반지를 찾고있었다. 어머니의 유품인데...


"이걸 찾으시는겁니까?"

바닥에 주저앉아 울면서 반지를 찾고있던 나에게 누군가가 말을 걸었다. 주저앉아서 그의신발밖에 못 보았던 내가 고개를 들어 그를 마주봤다.


"저기요?"

알렌 모하스...펜타인 왕국에 왕...? 무도회에 초대받은건가?

순간 나는 반지를 찾았다는 기쁨때문에 눈물이 흘렀다


알렌 모하스
"어라...왜 울고 그러세요"


벨라 아스트리체
"그게..."

그가 내게 반지를 끼워주면서 웃긴얼굴을 하며 말했다


알렌 모하스
"울지 마세요...괜찮으시면 울음이 그치실때까지 옆에 있어드리겠습니더"


벨라 아스트리체
"감사합니다...."


"한 곡 같이 추실래요?"


벨라 아스트리체
"좋습니다."

나는 알렌왕과 춤을쳤다. 한 나라의 왕이라 정말 대하기 어려울줄 알았지만...그의 따스한 성격때문에 그와 빨리 친해진것같다.


"혹시...편지를 주고 받아도 될까요?"


벨라 아스트리체
"저야 좋죠!!!"

이건 정말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난 요즘 내것들이 하나하나 생기고 있는걸 느낀다.

무도회가 끝나고 두 왕과 인사를 나눈 뒤 나는 집으로 마차를 타고 가고있었다. 마차에서 내린 후 집 앞에 거의 다 왔을때, 누군가 내 머리체를 잡았다.


마가렛 폭스
"너야? 내 남편한테 접근한게? 생긴것봐 딱 봐도 여우같은 X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