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신입 매니저 김여주 입니다.
02:첫만남.


너블회사 앞에가서 서있은지 3분 정도 됬을까, 너블회사 사람으로 보이는 분이 내게 다가왔다.


강슬기
" 어,혹시 김여주씨? "


김여주
" 앗,네네! "

딱 보아도 면접장에 갈것같은 패션 때문일까,한번에 내게 다가오신 너블회사 직원 분은 나를 친절히 면접장으로 안내 해주셨다.

휴게실 같아 보이는곳에 도착한 나는 의아한듯 물었다.


김여주
" 어,혹시 면접을 여..기서..? "


강슬기
" 아아..그게 저희가 매니저를 뽑는이유가 갑자기 그만 둬서 거든요. "



강슬기
" 그래서,그걸 매꿔주실 분을 찾는거라 면접은 따로없어요 "


강슬기
" 당장 괜찮으시다면,서류 작성 끝내고 내일부터 일해주셨으면 했는데..역시 힘드실까요? "


김여주
" 아,아뇨! 좋아요! "

면접없이-그러니까 탈락될 일도 없이-바로 내일부터 일할수 있다니.

내게 거부할 이유같은건 없었다.

오히려 좋아 죽을것 같았다.



강슬기
" 아아 다행이네요! "


강슬기
" 그럼 오늘은 잠시 회사에 대해 알려드릴게요.구경이나 뭐 그런거요. "


김여주
" 네..! "


강슬기
" 일단 통성명 부터 할까요? "


김여주
" 네! "


강슬기
" 여주씨야 알고,전 강슬기라고 해요 "


강슬기
" 그럼 갈까요? "


김여주
" 네! "


강슬기
철컥 -


강슬기
" 여기가 멤버들 연습하는 곳이에요 "


김여주
" 아아..네! "

철컥 -


강슬기
" 여긴 녹음실이에요 "


김여주
" 앗 그렇군요..! "


처음보는 난해한 기구들을 보며 새삼 노래 제작이나 프로듀싱은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또 다른곳에 갈려던 찰라.


강슬기
" 띠리링- "



강슬기
" 어? 여주씨 잠시만요 "

???
" 누나 빨리와요 "


강슬기
" 어? 응 알겠어 기다려봐. "

슬기씨는 전화기를 끊지 않은채 조심히 떼어서 내게 말을 걸었다.


강슬기
" 혹시 여주씨 일도 하게 됬는데 멤버들 한번 만나 보실래요? "


김여주
" 네? 저야 상관없지만... "


강슬기
" 그럼 잘됬네요 저 따라오시면 되요 "

그럼 혹시 전화의 주인공이 워너원 멤버중 한명이라는 것일까!?

설렘반 설렘반으로 슬기씨의 뒤를 따라갔다.


김여주
" 어? 여긴 아까 왔던데 아닌가요? "


강슬기
" 네,맞아요 아까 엇갈려서 만나지 못했나 봐요 "


이대휘
" 누나! 왔어요?! "

그때 춤을 추고 있던 멤버들이 내 쪽으로 왔다.


김여주
" 헉...이대휘씨..!. "

속마음을 순간 말해버린 나는 아차 싶어 뻘쭘한 표정을 지었다.


황민현
" 근데 옆엔 누구.. "



강슬기
" 앗 그게 얘들아! 있지 내 옆에 계신 분이 나 대신 내일 부터 일할 새로운 매니저야! 인사해 "


박지훈
" 누나 진짜 그만 두는 거에요..? "


강슬기
" 응.그렇게 됬어. "


강슬기
" 여주씨,자기소개 해봐요 "

잘생긴 얼굴을 보고 있자니 다른세계에 떠났던 내 정신을 슬기씨가 다시 여기로 끌고 와줬다.


김여주
" 아..아! 네,저는 김여주라고 하고요..! "


김여주
" 어..나이는 23살에 워너대를 나왔고.. "


강슬기
" 음 그런거 말고요,취미나 좋아하는거? "


강슬기
" 이제 같이 일하게 될 멤버들인데 친해져야죠 "


김여주
" 어..취미는 딱히...좋아하는것도 딱히.. "


옹성우
" 으응,그렇구나! 잘 부탁해요 여주씨! "


김여주
" 어..네,네..! "

갑자기 악수하자는 옹성우씨의 제스처에 화들짝 놀란-아마 미모 때문에 놀란듯 하다.-나는 당황하며 오른손을 내밀었다.


김여주
" 자..잘부탁드려요..! "

여주 부럽따...

나도 매니저ㅜㅜㅜ

뀨엥ㅇ..


댓글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제 사랑 머거라!!♡♡

(((누가 먹고 싶대니...퉷

크흠크흠

댓 3개 이상-☆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