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나의 신부
58화 다름아닌 김태형

다빈자까님
2020.11.15조회수 134

" 으아앙!!! "


우여주
친구야, 조금만 참자..

_아침부터 어린 여자애 하나가 넘어져 이마가 찢어 졌다고 응급실로 뛰어 들어왔는데, 애가 아프니까 대성통곡을 하는 중이다.


우여주
많이 아프지? 금방 다 해줄게..

" 으아아앙!!! "

_아이가 계속 우니까 여주도 마음이 급해지는 수 밖에,


서강준
안녕?

아이
훌쩍-]


서강준
아구, 다쳤구나

아이
끄덕끄덕-]흐..


서강준
친구야,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다끝나는데 잘 하면 선생님이 이거 줄게!

_어디서 사탕 하나를 가져와 아이 앞에 내미는 강준.

아이
정말요..?


서강준
그러엄,- 선생님은 거짓말 안 하는 걸?

아이
약속...


서강준
싱긋-]약속,-

_아이의 작은 손과 강준의 큰 손이 차이가 너무 크자, 보고 있던 여주도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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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주
야, 너 어떻게 한거야?


서강준
소곤소곤-]저한테는 조카가 둘이 있죠


우여주
진짜?


서강준
끄덕-]네, 누나가 있거든요!


우여주
아, 그래?


서강준
피식-]

" 그.. 저기.. "


우여주
왜?


이혜리
저기..

_혜리가 손가락으로 가르킨 곳에 있는 건,


_다름아닌 김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