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악마님.
02. 마음아플때는 아픈곳 들추려 하지마요.



시아 독백문장.
다음날,진짜 전학을 왔다. 워낙 인물이 잘생긴편이라 전학오자마자 학교 여자들의 관심을 독차지 했다.


시아 독백문장.
그리고 나는 잘생긴 전학생의 짝이 됐다는 이유만으로 여자아이들에게 또 잔소리를 들었다


강다니엘(악마.)
"오해할까봐 말해두는데, 네가 괴롭지 않아야 내가 떠날수 있어. 왜냐하면 나는 네 괴로움에서 생겨난 악마니까. 물론 고향이 네 괴로움이라는 소리는 아니고, 내 고향은 지옥."


진시아
"저기요 악마님. 그쪽 오고나서부터 내 삶이 완전 엉망 진창이 됐거든요.... 그냥 나 냅두고 가요 고향으로오...저 충분히 괴로운거 아시잖아요"


시아 독백문장.
나는 친구도 돈도 부모도 없는 비천한 사람인데. 악마님만 손해봐요...얼른가요.


강다니엘(악마.)
"내가 니 친구란거. 할테니까 빨리 괴로움따위 지워버라고 나 고향좀 갈수있게 해줘."


강다니엘(악마.)
"죄송한데. 전 악마따위의 도움을 받고싶지는 않네요. 내가 이따위로 사는거 그쪽한테 보이기도 싫고, 그냥 꺼질수는 없죠? 사라지는거 말고 내눈에 안보이게."

"어. 그렇게는 안돼. 참고로 말해주자면 내가 니 괴로움에서 생겼다 보니까 니 괴로움이 뭔지 알긴 알것 같은데. 말하자면. 첫째, 이별의 아픔 둘째, 그 이별때문에 친구들의 따돌림 셋째, 가족"


진시아
"하나 더 생겼어요. 넷째. 그쪽이 나타남으로서 내삶이 끔찍해진거. 인간들을 잘 모르시네요.


강다니엘(악마.)
"헛소리마. 나만큼 인간을 잘 아는 악마는 없어.경력이 10년이 넘으니까. 그런 나한테, 인간들을 잘 모르냐고? 난 그 반대라고 생각하는데."


진시아
"경력 그딴거랑 상관없는 거에요. 괴로울때는 그 괴로움을 건드리지 말고 보듬어 줘야 조금이라도 나아지죠. 근데 그쪽은 지금 내 괴로움 사라지게하려고 온거 맞아요? 지금 내 상처만 들쑤시고 있는데? 인간의 아픔을 덜어주러온거면 잘못오신것 같네요. "


진시아
"아 됐고. 이름. 이름이나 알려줘요."


강다니엘(악마.)
"강다니엘."


진시아
"그래도 나 구원해주러 온사람인데 예의는 지키죠.강다니엘 님."

사담Time-안녕하세요 소현세자입니다. 이글 정말 고생해서 썼어요....몇번씩이나 날아가서..애먹었어요ㅜㅠ 언능 적응해서 분량도 늘어보구 그럴게요! 그리구 반응 좋으면 연재 속도도 빨라질듯 하네욥! 그럼 손팅하구가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