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을 미워하지 않을거야 !



박지훈 (19)
아 ...

윤 여주 (21)
됬지 ? 빨리 풀어 . 38 페이지까지 .

지훈은 여주의 대답에 풀이 죽어 시무룩해졌다 .

눈꼬리는 축 처지고 , 입술은 삐죽 튀어나온게 귀엽기 짝이 없었다 .


박지훈 (19)
싫으면 싫다고 하지 , 그렇게 바꿀수 없는 부분을 찔러요 ?!

윤 여주 (21)
무슨소리야 ?


박지훈 (19)
음 , 공부 잘하는 사람이 좋다면 내가 노력하면 되고


박지훈 (19)
듬직한 사람이 좋다면 내가 운동 열심히 하면 되는데 , 왜 ,

윤 여주 (21)
그럼 하느님한테 빌어봐 . 두살만 먹게 해달라고


박지훈 (19)
푸핫 , 용서 해줄게요 . 웃겼다

윤 여주 (21)
빨리 풀어 . 응 ?


박지훈 (19)
피 ... 누나 , 우리 무슨사이죠 ?

윤 여주 (21)
선생님과 제자 사이 .


박지훈 (19)
음 ... 어떻게 그렇게 고민도 안하고 ...


박지훈 (19)
그럼 , 우리 여친 남친사이 해요 !

윤 여주 (21)
미츳느 ? 으으 , 끄즈르 . ( 미쳤니 ? 꺼져라 )

지훈이 여주의 볼을 살포시 잡아 당기며 말하자 여주는 귀여운 말투로 거절했다 .


박지훈 (19)
푸핫 , 나 누나 포기 안할건데 ?

윤 여주 (21)
그래서 어쩌라고오 -


박지훈 (19)
아 , 사귀지 않으면 조금 귀찮을 수도 있어요 .

윤 여주 (21)
싫어 . 아니 안되 !


박지훈 (19)
나 싫어요 ? 진짜 ?

윤 여주 (21)
어 .완전 !


박지훈 (19)
치 . 진짜 ?

윤 여주 (21)
응 .


박지훈 (19)
그냥 그런거 아니에요 ? 다시 생각해봐 .

윤 여주 (21)
은근슬쩍 말 놓지 마 ?


박지훈 (19)
왜 . 이렇게라도 설레게 해서 꼬셔보려하는데

으아아아아아악 !! 뭔데 , 뭔데 설레요 ㅠㅠㅠㅠ♡♡

으윽 ... 작가는 이거 쓰다가 손발 오그라들어요 ...

음 ... 원래 좀 심각한 공지 하려고 했는데 지훈이가 설레니까 다음편으로 미룰게요 !

1일 1연재 대신 500글자에요 ! 분량 심하게 적은거 실화 ... ?

그대신 !! 내일 아님 모래는 어쩌면 우리 올라갈거가타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말고요 !

그럼 안녕 !

현제 774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