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목소리
번외-성재

시미니이디
2018.09.22조회수 114

성재시점

나는 걸어가고있다

아무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그런곳으로

재판을 받고

징역2개월형을 선고받아서

2개월간 감옥에 있다가 나왔다

감옥에 있는동안 여주가 면회요청을 했지만

난 모두 거절했다

여주에게 미안한것도 있었지만

내가 원래 여주곁에 있던이유는

아무도 곁에 없는 외로운 여주를 감싸주기위해선데.

이제 내가 더이상 감싸줄 필요가없어보였다

그렇기에 난 이제 아무것도 아무도 없는곳으로가서

나 자신을 감싸주러 가고있다.



육성재
누구나 행복한게 좋으니까...


육성재
이제 여주말고 나만 생각하며 살아가도 되겠지

그렇게 나는 한발짝 한발짝 걸어갔고

뒤에선 갑자기 누군가의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내가 뒤를돌아보자 보이는 두명이있었다


"....."


"오빠!"

그들을 본 나는 손을 흔들고

다시 뒤를 돌아 걷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뒤에서 여주의 소리가 들렸다


김여주
오빠덕에 행복해질수있었어


김여주
잘지내야해

그말을 끝으로 더이상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잠시후 뒤를 보니 그둘이 꽁냥꽁냥거리며 가는 뒷모습이 보였다


육성재
ㅎ 귀엽네..

그렇게 난 남은 삶을 조용히살기위해

진짜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