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세봉고등학교 1-7
ep.작가의 말 [후기]



이스티
안녕하세요 이스티입니다!


이스티
절대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세봉고 1-7'이 막을 내렸네요!


이스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외전은 너무 아쉽네요😢


이스티
이번 작품은 이스티 작품 사상의 기록들을 정말 많이 깬 상위 작품입니다


이스티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이스티
이스티 작품 사상 첫 100화를 넘은 작품이구요


이스티
많은 회차 수만큼 누적 조회수도 만만치 않았던 작품이며


이스티
응원수와 구독자 수 또한 저에게는 정말 과분한 양이었습니다 ㅠㅠ


이스티
다시한번 내적 허리 굽혀 감사드립니다~


이스티
이번 작품은 이 악물고 개그, 병맛으로 갈 생각이었기에 정말 걱정이 많았던 작품이에요


이스티
시작할때는 도박이라는 생각으로 연재를 하였습니다.


이스티
그럼에도 앞서 말했듯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이스티
중간중간에 현타..? 비슷한게 오거나


이스티
소재가 잘 생각이 안 날때


이스티
아무도 모르게 관 둘까하는 생각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이스티
그런데 이러한 관심을 주시는데 독자분들께도 예의가 아니고 이럴거면 애초에 시작도 안했어야 한다 생각하여


이스티
길고도 짧은 휴식을 간간히 취하며 여기까지 연재하였네요 ㅎㅎ


이스티
아, 인상깊은 댓글이 있었는데요?ㅋㅋㅋ


이스티
저의 건강이 우려되신다고...ㅋㅋㅋㅋㅋㅋㅋ


이스티
제가 너무 한번에 많은 양의 회차를 연재해서 인지.. 너무 늦은 시간에 연재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둘 다 일수도)


이스티
시간이 되는게 늦은 밤이라 그렇게 됐네요 ㅋㅋㅋ


이스티
방학 동안 밤낮이 바껴서 그렇습니다 ㅎㅎ 걱정 마세요❤


이스티
또 제가 워낙 충동적으로 작을 쓰는 사람이라..ㅋㅋㅋㅋㅋ


이스티
작을 한번 쓰면 엄청 피곤할땐 메모를 해두는데 흐름을 끊고 싶지 않아서 하루에 3~5개를 연재하곤 한답니다 ㅎㅎ


이스티
독자 시점에선 끊기는게 알마나 킹받는지도 알고 😉


이스티
이 작품을 쓰게 된 계기는 정말 간단해요


이스티
그저 저의 드립을 마구마구 적어나가고 싶었을 뿐...


이스티
ㅋㅋㅋㅋ 또 에피소드 중에 실제 있었던 이야기가 몇몇개 많다는 것도 숨기지 않겠습니다 ㅎㅎ


이스티
반장, 여름방학(계곡에서), 짝, 음악실 등등은


이스티
제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쓴 에피소드들이에요 ㅎㅎㅎ


이스티
막 버스킹을 나가거나 음악실 문을 부수진 않았지만요 ㅎㅎ


이스티
ㅋㅋㅋㅋ 자~ 이렇게 지금까지 세봉고 1-7의 후기였습니다


이스티
조금 궁금했던게 해결 되셨나요..?ㅋㅋㅋㅋㅋㅋ


이스티
전혀아닐것 같으니 댓글로 달아주시면 떡밥이던 관계던 답글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스티
아아 2학년 반배정표..ㅎ 타이밍을 못잡아사 이렇게 올립니다 ㅎㅎ


이스티
모든 작품 후기에서 말씀 드리다시피 모든 댓글 하나하나 보고있는 중입니다!


이스티
항상 감사드리고 많이 힘내요!


이스티
재밌다는 말과 드립 하나 콕 집어서 칭찬해주실때면 얼마나 뿌듯한지ㅎㅎ


이스티
그리고 현재 연재중인



이스티
'죽음과 인연과 운명과'와


'DO or DIE'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추후 연재할 '<게연시>에 갇혔다.'와


세봉고 1-7과 비슷한 무드의 '하숙집 Life'도 기대 부탁드리며


이스티
이미 완결된 다른 작품들도 재미있으니까 한번씩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스티
4월 1일 부터 오늘자 8월 28일 까지 150일간 '여기, 세봉고등학교 1-7'을 연재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이스티
이 작이 이렇게 무사히 완결 할 수 있었던 건 다름 아닌 여러분 덕분이에요!


이스티
다른 작품, 다음 작품에서 만나요!

지금까지 '여기, 세봉고등학교 1-7'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스티
+220902 종합 베스트 6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