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 좀 꺼지라고
41화



한여주
....


한여주
하... 하지마........


최용진
뭐야ㅋㅎ 아직 할말이 더 남은거야?


한여주
오지마...!!( 뒷걸음질을 치며


최용진
너도 좋았잖아 ( 더 가까이 여주한테 다가간다

툭 -


한여주
..!!( 어느새 벽에 붙은 자신의 뒤를 보며

좁았던 골목이라 그런지 여주는 뒷걸음질 몇번하다 바로 벽에 밀착해버렸다


최용진
이제 도망칠 때도 없어 여주야 ( 고개를 틀어 여주입으로 들이대고


한여주
!!시.. 싫..!!( 질끈

퍽 - ( 벽돌이 날아와 영진의 몸을 과격한다


김태형
떨어져 시발아


한여주
...???!!!!( 너가 왜 여길...


김태형
한여주 일로와


한여주
( 태형이한태로 몸을틀며 갈려고 한다


최용진
존나 아프네.., 근데 넌 어딜가 ( 손목을 꽉 잡으며


한여주
윽..!!

퍽 - !!! ( 또 한번 태형이 용진의 손을 벽돌을 맞추며


최용진
아..!!!시* ( 붙잡고있던 여주의 손목을 놓음

다다닷 _

다다닷


김태형
한여ㅈ..!!

포옥 -


한여주
흡.... 고.. 고마워..... 흑..( 참았던 눈물이 흐른다

여주는 바로 달려와 태형을 꽉 안았고

안정감을 찾고 긴장감이 풀려버란 여주는 그대로 대성통곡을 하였다


김태형
하.. 어디 다친데는 없ㅇ...( 몸을 스캔


김태형
야..!! 너 왜그래..!!!( 여주의 양쪽 어깨를 잡아 세우며


한여주
아.. 아파...


김태형
설마 지금.. 저 새끼가 너 이렇게 만든거냐?


한여주
...(끄덕


김태형
하....

다다다다다닷 -

다다다다다닷


전정국
여주야.. 헉.. 괘.. 괜찮아..?


전정국
김태형 너는 먼저 그렇게 .. 허억.. 가.. 가버리면.. 후우..


김태형
야


전정국
...?


김태형
여주좀 데리고 있어봐 ( 여주를 뒤쪽으로 보내며


전정국
어.. 여주야..??? 너 .. 몸이 왜그래..!!


한여주
...


최용진
얼씨구, 한다 패겠다?ㅋㅋㅋㅋ


김태형
어떻게 여자를 건들이냐 ,찌질하게


최용진
찌질? 내가?ㅋ 헤어졌다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간 놈은 어떤데?


김태형
남녀사이에 헤어졌다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ㅋㅋ


김태형
어우야 , 그런 사람이 어딨어


한여주
...!!


최용진
ㅋ


최용진
니 뒤에있잖아 ㅋㅎ


김태형
...?


김태형
.!!!


김태형
아.. .. 어.. 그.. 아니.. 여주야..그 말이 아니라...( 어버버


한여주
..


최용진
또 알려줄까? 쟤 나한테 입술도 많이 대줬..


한여주
최용진, ( 부들부들 떨리는 손을 최대한 감추며


한여주
너 거기서 한마디만 더 꺼내


한여주
내가.. 죽여버릴거야( 진심


최용진
아직도 얘들한테 우리 일 숨키면서 사는거야?


최용진
니 친구들은 그럼 가식적인 한여주밖에 모르겠네?ㅋㅋㅋ


최용진
웃긴닼ㅋㅋㅋ


최용진
왕자님처럼 떡하고 나타나주셨는데


최용진
어쩌나 ~?~?


최용진
아무것도 모르는 놈들인데 ㅎ


한여주
(바들바들


한여주
ㄱ.. 그만..하..!!


최용진
하긴 ~ 한여주 그때나 지금이나 가식은 못버리네?


최용진
안그래 ?


_


_


_


_


_


“여주야 , 나 필기노트 좀 ㅎㅎ”


한여주
또 숙제 안했구나 , 여기 ㅎ

“역시 여주밖에 없어ㅠㅠ”


한여주
ㅎㅎ 수업시작하기 10분도 안남았는데 얼른 해

“고마오 ㅠㅠ”

드르륵 -

“여주얌 ㅎㅎ” ( 다른애 )

“나 체육복 빌려조라 ㅎ”


한여주
오늘 체육들었어?

“웅 ㅠㅠㅠㅠ 체육복을 깜빡했지 모야”


한여주
ㅋㅋㅋㅋ아라또 여깋ㅎ

“내가 나중에 맛있는거 사줄게 ㅎㅎ”

드르륵 -


한여주
ㅎㅎ


한여주
하..( 지친다는 표정으로 바뀌며


한여주
내가 꼬붕이냐고


한여주
뭐만하면 나만 찾아

“여주야 ㅎ”


“여주얌..ㅠㅠ”


“나 체육복 ㅎ”


“ 나 숙제좀 ..”


“나 필기 도와줄수있어?”


“여주야~”


“내가 맛있는거 쏠게 ㅎ”


“여주 짱 고마오 ㅠㅠ”



한여주
(질끈

어쩌겠어, 선생님들, 친구들 관심을 한몸으로 받으려면 이정도는 되야지.. 안그래?


한여주
그래도 지들꺼는 지들이 할것이지..


한여주
하.......( 한숨을 내쉰다

짝짝 -


한여주
..!!(깜짝 놀라며 뒤를 돌아본다


최용진
이야~ 이거 특종인데 ?


최용진
전교권에서 착하다고 소문난 애 아닌가?ㅋㅎ


한여주
ㅁ..무.. 뭐야..

옥상 출입금진데..!! 어떻게 들어온거야..??

*너도 들어왔잖아요


최용진
이거 내가 말하면 바로 나가 떨어지겠어 그치?


한여주
....

이렇게 되서 난 들키지 않으려고 최용진의 부탁이란 부탁은 다 들어주어야만 했다.


그러다 나중엔 폭력에 성희롱까지 당하게 되었고

그 수위는 키스. 그리고 얼굴은 때리지않았다

별로 수위가 높지않다 생각하겠지만

나에겐 하루하루가 지옥이였으니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_


_


_

드르륵 -

드르륵


한여주
얘들아 안녕 ㅎ

수군수군

한여주 가관이네..,, /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는것봐 / 가식적인 년


한여주
....!! ( 책상을 보며

“아~ㅎ 여주야, 너가 드러운걸 좋아하는 애 였더라면 일찍 아렇게 해줄걸 ㅎ 그치”

“나한테 고맙지?ㅎ”

한순간에 나는 전교생의 왕따가 되있었다.


한여주
갑자기.. 이게 무슨..!!

“어머, 너 아직 몰랐어?”

“너가 최용진하고 한 짓 사진에 찍혀서 대전에 올라왔어 ㅎㅋ”

“보여줄까?ㅎ” ( 사진을 건네며


한여주
...!!!!

사진에는 골목에서 최용진이 한손으로 나의 허리를 질기게 감싸고 또 다른 한손으론 치마속으로 손이 들어오고 있었고

우리는 농도 짙은 키스를 하고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나는 강제로 당하는 거였지만 사진은

내가 즐기고 있다는 듯 기분좋아보이는 듯이 나와 억울한 상황이 되어버린것이었다.


한여주
아니.. 이게.. ㅇ.. 아.. 무.. 무슨..

“여주야, 난 너가 이런 앤 줄 몰랐어”

“모든게 가식이었던 거야?”


한여주
....

드르륵 -

쾅 -

수군수군

미친년 / 이젠 막 나가버리네 / 쓰레기 새끼 / 그동안 쟤랑 히히덕 거린 시간이 졸라 아까움




쾅 -


한여주
야!!!!


최용진
아고, 깜짝아


한여주
너가 그랬지??!!!!


한여주
너가 사진 찍으라고 누구 시켰잖아..!!!!!


한여주
어쩐지 어제 유독히 선을 더 넘는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울먹


한여주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 울먹


최용진
왜그래 ..울지마 여주야


최용진
너가 가식적인 모습을 더는 눈으로만 보기가 징겨웠어..


최용진
그리고 이제 다들 너한테 관심없어졌으니까


최용진
막 때려도 되겠다 ㅎ( 씨익

최용진은 항상 나를 구타했고

다음날 학교를가도 또 다음날 학교를 가도

나는 그 누구에게도 관심도 사랑도 받지 못했다

얼굴이 점점 부어오르고 피가나도

그 누구도 나를 보지않았다

그 누구도..




# 과거 # 끝

과거편을 빨리 끝내려고 하다보니 내용이 좀 이상하게 할러가네요.. ㅠㅠ 독자분들 미안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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