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재] SECRET'S ROAD
(1) 서재 이야기


쉬이이이이이익.

철커덩.

(?)
다 일어나.


문별
.....?


김석진
뭐냐 이 짜식!

(?)
ㅋㅋ....조용히 있어!

얼굴은....푹 눌러쓴 모자에다 검은 마스크에 보이지 않았다.

목소리는 가늘고 높았다. 남자 목소리지만....

(?)
일단 너희는 왜 겁도 없이 이 태풍에 뛰어든거지.?


마크
알아야 되니까.

(?)
뭘?


휘인
이것의 정체를.

(?)
그게 궁금한가?


김석진
당연하지 그럼...


김석진
흐하!


문별
깼어요....?


김석진
이게 꿈이야 설마!


문별
뭔 꿈을 꿨는데요?


문별
오.....


김석진
음.....태풍이 왔을때부터.....태풍에 들어갔을 때까지...


문별
그래서. 거기서 누구 만났어요?


김석진
글쎄요. 모자에가 마스크...


문별
아..

이런 저런 잡담을 주고받는데 30분 정도가 걸렸다.


휘인
별씨!


문별
?


휘인
왜 태풍이 안오죠...?


마크
맞아요....예상시간을 훌쩍 뛰어넘었어요.


문별
그런가요...? 그럼...


김석진
철수!


휘인
에이 그렇게 쉽게 결정지을 문제가 아니잖아요!


김석진
ㅎㅎ


마크
태풍이.ㅣㅣ


마크
아니..


마크
예상 경로를 이탈하거나 이제 그 끔찍한 재앙이 끝났을 수도 있어요.


휘인
오...


휘인
그렇다면...


휘인
철수하죠! 그게 답인 것 같아요....또 나중에 기회를 노려보든가.


휘인
.....


김석진
zz......


문별
휘인씨!


휘인
네?


문별
이제 곧 10시에요....잘 준비...


문별
아니다.


문별
서재.


휘인
아...! 오늘 갈 거에요?! 진짜류?!


문별
진짜로 ㅋㅋㅋ 네!


휘인
오오! 그럼 이건 버리고 가요!?

(이건=석진)


문별
네.


문별
일단...


문별
여기가 2층 숙소에요.


문별
회장님 방은 5층 맨 왼쪽 끝에 있어요.


문별
아마도 제일 화려하니까 알아볼거에요...


문별
거기서 호기심이 가는 책 한번 보고 오세요.


문별
시간은 넉넉하니까요.


휘인
잠깐만요! 스타는 안 가는 거에요...?


문별
저요? 아 저도 갑자기 뉴욕 본사로 와달하는 요청이 들어와서,.... 바로 나가야 되요.


휘인
안돼! 그럼 마크는요?


문별
마크는 워싱턴(아는 미국 도시 이름 다대는 중 ㅠㅠ 하 아능게 진짜 없넹)에... 도둑 사건 조사하러.


휘인
안돼...


문별
괜찮아요. 저도 혼자 많이 가봤어요, 거기서 제가 봤던 내용은 나중에 말해줄게요.


문별
일단 거기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딱 그안에 문 1개가 더 있을거에요.


문별
그 문 안이 서재에요.


문별
그리고 나오면 되요...


휘인
아....너무 위험해요..


문별
괜찮아요...


문별
충분히 잘 할 수 있어요.


휘인
.....


문별
들키지도 않을 거에요.


휘인
하후...

스타가 떠난지 1시간이 지났다.

그때 석진이 응석을 부르며 아주 찌질하게 침실로 자러갔고...

휘인은 도저히 서재에 갈 용기가 안나 머뭇거리고 있었다.


휘인
아....이럴 거면서 왜 서재에 가고 싶다 해가지고...


휘인
정말...


휘인
에구구구


휘인
나보다 심한 바보가 있을까나...


휘인
엄마 보고 싶다.

달.


휘인
으음?


문별헤는밤
ㅋㅋㅋ

비밀.


휘인
뭐지?...

멍청한 사람들.


휘인
뭐야...

그 세단어가 머리속에 갑자기 스쳐갔다..


휘인
멍청하다니...누구보고..

중얼거렸다.


휘인
안되겠다...더이상 할 일도 없고...


휘인
'몰래'라는 것도 좋아하니까...


휘인
시도는 해봐야지. 이런 기회가 인생에 몇 번 있겠어?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일 지도 몰라.

휘인이 문을 나선다.

으아....천만다행 드디어 나간다!!

끼이이이익,


휘인
쉿....

조용히 휘인이 문을 나선다. 오른손엔 손전등을 꽉 쥐고...,


휘인
'사람들이 없다,....'

감옥처럼 냉랭한 으스스한 공기에서 빨리 탈출하고 싶어 휘인은 계단 쪽으로 올라갔다.


휘인
앗!

첫번째 고비가 등장했다!

신입으로 보이는 어린 여자가 허둥지둥 문서 더미를 가지고 휘인 쪽으로 오는 것이다!


휘인
으.....!

재빨리 기둥 뒤로 숨었다.

하지만 이게 무슨 일인가!

그 여자가 갑자기 방향을 돌려 걷기 시작했다.


휘인
휴우...

휘인의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그렇게 있을 시간이 없었다.

기익.


휘인
!

뒤쪽에서 문이 열렸다.


혜진
누구에요?


휘인
앗! 전...


혜진
공항에서 우리 만났었죠. 그 이상은 묻지 말아요.


혜진
하여튼 무슨 일로 나온 건진 모르겠지만....


혜진
허튼수작 부릴 생각이면 당장 방으로 들어가요.


휘인
.....

아 참,,...

얘네(휜석진)

~들이 쓰는 방은.....

음.....

2화인가...? 어쨌든 거기 나온 주택이랑.

회사에 있는 숙소 이렇게 두 곳이 있고 마음대로 생활하는 설정입니다!

다시 이야기로!

혜진은 갔다.


휘인
휴우....

아무런 고비가 없이 무사히 5층에 도착했음 좋겠단 마음으로...

계단을 올라갔다. 다행히....

4층엔 계단 바로 앞 회의실에서 사람들이 회의하고 있었지만...

휘인을 무시한 듯 했다.

5층 도착.


휘인
후...

왼쪽 끝 방.

왼쪽으로 갔다.

잠시 후.... 금색으로 테두리된 사장 방으로 보이는 곳에 도착했다.

들어간다.


휘인
오.....

먼지가 뒤덮였지만 원래의 그 고풍스럽고 우아한 가구들의 느낌을 하나하나 다 느낄 수 있었다.

스타가 말한 문을 찾아보았다.

방이 워낙 넓어 다 돌아보는데 1분 정도가 걸렸지만...

정확히62초 되는 때에 또 하나의 문을 찾았다.


휘인
잠깐...이건 출입문아잖아!

ㅋㅋ 맞다...


휘인
아 문은 여깄군.

더 둘러본 휘인이 마침내 문을 찾았다! 거침없이 들어간다.

휘인은 책냄새를 좋아한다.

더구나 새책에서 나는 냄새.

외국 책 냄새는 더 좋아한다.


휘인
햐...냄새 좋다..(4차원.....;


휘인
....

계속 서재를 둘러본다.


휘인
진짜 신기한게 많다~×


휘인
어떻게 외계인의 탄생, 태양과 지구의 사랑...? 푸하하....이런 책이 어떻게 있어!


휘인
어.

휘인의 눈에 들어온 책은...

다른 책과 달리 깨끗했다.

휘인이 새 책냄새가 맞는지 확인하는 차에 책 냄새를 맡아보았다.


휘인
새 책이다.


휘인
아니면...


J
오래동안 보지 않았던 책이던가.


휘인
!


J
뭘 그리 새삼스리놀라나.......내가 더 놀랐는데....


휘인
네에.....? 그리고 누구...?


J
나야 말로 물을 질문 같은데....


J
우리 <TIME'S ROAD> 에서 만났잖아!


휘인
네네!

흠흠 여기까지...


휘인
게다가 초면에 왜 반말이세요? 기분 더럽거든요?


J
어허....그렇담 반말을 써요! 가만...


J
한국인!


J
김석진...?


휘인
하하하! 못생긴 남자 이름이네~~


J
아..


휘인
and he is a rude boy ㅋㅋㅋㅋ


J
그렇균요....그렇담 휘인씨네요.


휘인
네.(웃음기 싸악~~ 와아아 멋있다!)


J
그래도 봐줄 순 없죠. 아까 앞에서 충분히 내 기분을 상하게 할 말로 내 기분을 건드렸으니 충분히 이 회사에서 없앨 수 있습니다. 휘인 씨를..


휘인
....


J
그러니 날 따라와요.


문별헤는밤
작가의 말,



문별헤는밤
유튜브 구독자 수 : 656044, 18시 41분 보다 + 403 입니다!



문별헤는밤
팬카페 회원 수 : 117253으로, 22시 23분 기준입니다~~ 18시 43보다+ 10이네요! 대박...


문별헤는밤
와...


문별헤는밤
이상 놀라운 변화를 본 문헤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