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숨바꼭질
꿈

투게덩
2024.06.08조회수 6

학교에 등교했다

연준이는 갑자기 졸린 느낌이 들었다.


최연준
어.. ? 여기가 어디지?

악마
너의 트라우마가 진짜가 될거다.


최연준
그게 무슨 소리신지...?

악마
지금부터가 진짜다. 잘 버텨봐라

어릴때로 온 연준

아까의 기억을 잃었다.


휴닝카이
얘들아! 숨바꼭질할래?


강태현
그래! 그거 좋겠다!!


최수빈
나는 술래하고 싶어!


최범규
그래! 연준아 불만없지?


최연준
응..! 그래!


최범규
시작해 수빈아!


최수빈
알쏘!


강태현
야! 숨어!!


최연준
어..! 옷장에 숨어야지!


최수빈
29...30!!


최수빈
찾는다!!


최연준
왠지 으스스하네...

끼익......


최연준
옷장이 열렸잖아! 수빈이가 벌써 왔나?

악마
여기있네? ㅋㅋㅋ


최연준
뭐야! 누구세요!

악마
살고싶으면 도망쳐라.

(무언가를 봄)


최연준
으악!!!

(연준이가 뛰고 있는중)


최수빈
못 찾겠다 꾀꼬리!! 연준아 어딨어!!


최범규
최연준!!


어른
얘들아 밤인데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니?


휴닝카이
친구가 사라졌어요!


어른
그러면 경찰서에 전화해야지!

띡 띡 띡

숨막히는 긴장감..


경찰관
네 경찰서입니다.


어른
여기 어린애가 실종이 됐어요!


어른
빨리와주세요!


경찰관
네 지역이 어디시죠.


어른
○○시 ○○아파트 놀이터요!


경찰관
네 바로 출동하겠습니다.

연준이는 꿈에서 깼다.

연준이는 트라우마가 생각나

꿈 꾼뒤에 연준이는 교실에서 울어버렸다.

선생님은 연준이가 슬픈일이 있어

우는거라고 생각하고 혼내지는 않았다.

연준이는 그 꿈이 가장 두려웠다.

그 숨바꼭질.. 연준이는 무엇을 봤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