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그와트]Will dreams come true?

Belief [믿음]

탁탁탁탁 -

다급한 발소리와 함께 거친 숨소리가 병원 복도에 맴돌았다

하아 하아..

발소리의 주인은 마치 누군가를 찾듯이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며

초조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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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씨발 어디간거야...

민윤기 ,

그였다.

끼익 -

옥상의 문이 열리고 지민과 여주가 함께 들어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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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왜 같이나오는거야? 얼마나 찾았는데 -

아마 그는 여주를 찾는듯 했고 여주를 보자마자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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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미안해요 찾는줄 몰랐어요..

윤기는 한숨을 푹쉬더니 눈치를 보고 있는 여주의 머리위에다 손을 대곤 머리를 넘겨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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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미안해 남준이한테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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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히끅.. 나도.. 미안해요.. 사과하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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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미안해요

윤기와 여주는 서로를 보며 웃었고

지민은 둘 사이에서 지켜보며 흐뭇한 미소와 함께 등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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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잠깐 - 박지민

지민은 돌린 등 뒤에서 들리는 중저음 목소리에 다시 등을 돌리며 고개를 갸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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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너한테도 감사를 표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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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고마워요 형, 형이 나한테 그런말 한적 처음인거 알아요?

윤기는 피식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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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몰라 얼른 가기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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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정말 까칠해 저 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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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다 들린다 박지민

지민은 윤기의 말에 머쩍히 웃으며 반대로 뛰었다

그러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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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지민오빠 , 윤기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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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배주현? 오랜만이야 주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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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히히 윤기오빠도 반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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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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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근데 오빠 옆에 있는 ㄴ.. 아니 여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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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슬리데린 신입생이야.

배주현이라는 여자는 여주를 아니꼽게 쳐다보다

여주가 주현을 쳐다보자 비웃듯이 입꼬리를 올렸다

그리곤 윤기를 바라보는데 표정이 확 달라져서는 가식웃음을 피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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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근데 니가 여긴 어쩐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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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아니 ~ 우연히 지나가다 키 작은 남자가 지나가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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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니도 작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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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키 작아서 미아내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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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어쨋든 오랜만이네 , 그럼 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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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ㅈ..잠깐 어디가 ?!

윤기가 여주의 손을 잡고 병원에서 등을 돌리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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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정국오빠는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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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너 지금 그거 물으면 정말 뻔뻔한거야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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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아니 ~ 난 뭐 그냥 내가 좋아하는 남자애 근황 묻는것도 안되나?

여주는 이 상황이 두려워 윤기의 소매를 살짝 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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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안녕 꼬마야?

소름돋게 웃으며 여주에게 말을 걸어오는 주현에 여주는 온몸에 소름이 오소소 돋고 그 동시에 복도 끝에서

여주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오는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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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 주 야 !

하필 이때 오는 정국에 지민은 정색을 하며 정국을 필사적으로 막아봤지만

낭랑 17세를 이길방법은 없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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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ㅇ.. ㅂ..배주현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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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꺄 ~ 정국이다 ~ 정국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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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씨발 배주현 이 쯤 됬으면 그만해 아무리 니가 내 친구여도 봐주는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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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아직도 정국맘 행세네 우리 지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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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정국이는 착하니까 누나말 잘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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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야 내가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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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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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어머 지금 내 말 무시하고 저딴 년 한ㅌ..

짝 -

한순간이였다

윤기가 아닌 지민이 주현의 볼을 때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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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ㅂ...박지민 니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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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내가 예전에 한번 말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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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내가 아끼는 사람 건들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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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야.. 나 착해 ..? 나 착한거야..?

정국은 무언가가 홀린듯한 모습으로

여주에게 미친듯이 물어보자

여주는 뭔갈 다짐하는 동시에 짜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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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아니! 전정국은 하나도 안착하고 나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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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생각 1도 안하는 똥멍청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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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하.. 참나 전정국 누나 말 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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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럼 나 나쁜아이 해도 되는거야? 똥멍청이 해도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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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당연해! 자기 얼굴믿고 나대는애가 뭐가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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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너무나 정확한 팩폭에 결국 웃음이 터져저린 윤기와 간신히 웃음을 참아내는 지민에 주현은 여주를 쳐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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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저 년만 아니면 저 자리는 내껀데.. 내자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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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니, 이자리는 영원히 여주꺼야 여주가 없으면 이자리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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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배신감 쩌는데? 지금은 뭐라 해도 안믿을거 같으니까 나중에 봐 꼬마야 -

검은빛이 주현의 주위에 맴돌더니 그게 점점 커지며 포탈을 만들어냈다

그 포탈을 건너가기전 주현은 방심을 하고 있던 정국의 뒷목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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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그래도 정국이는 포기할수 없어

보라색의 독침을 쏴 뒷목에다 심어놓았다

저 독침은 증오의 씨앗이자 배신의 상징이기에

조금이라도 안좋은 생각이 들 경우 독침은 깊게 파고들어 아름다운 꽃을 피워낼것이다

물론 그 아름다움 조차 독일수도 ,

믿음 end

음 오늘 좀 기분이 안좋아서 글을 최대한 잘써보려 했는데 집중이 잘 안되네요

미안하고 댓글 달아준 모든분들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

아 , 또 한가지, 여기서 아이린이 악역으로 나왔는데

저도 레드벨벳 좋아함네다.. 아이린님이 넘 예뻐서 쓴것 뿐이에요..!

오해는 금지..! 즐감하시구 다음에 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