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 살려는 드릴께 , ㅎ

24 . 짜릿하게 꼬셔줄게요 ,ㅎ

...

아가야, 내가 너무 늦었지..ㅎ

....

시발...

말없이 먼저 떠나놓고..

왜 이제야 나타는데...

또르륵 )

내가 다 미안해 아가..

울지마 아가야..

끕..흑끕...

흐으..진짜 나빠...

흐으..흑끕...

아가야,

그 이쁜얼굴에 울면 어떡해 ,

이제 아가만 보고 살건데 ,ㅎ

흐으..좀 아가라고 그만 불러요..

아가 맞잖아 ㅎ

내 눈엔 아직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야인데 .ㅎ

흐으...

곧 있음 정국이 올텐데..( 불안

정국..

전정국?

으..응...

전정국은 왜?

어..음..

쓰담 ,

쓰담 _

겁 먹지말고 아가야 ,ㅎ

아...

공주님 ㅎ 나 왔ㅇ..

뭐야,

음 오랜만이네 .ㅎ

근데 공주님 ?ㅎ

하..

여주한테 상처는 줄데로 다 주고,

이제야 나타납니까 ?

그래서 이제 빌려고 ,

아가야가 나 봐줄때까지 .

그걸 지금 말이라고..( 어이 ×

나 여주랑 사겨요 .

이쁜 사랑 해 ㅎ

아, 오래가라고는 못해주겠다

내가 아가 뺏을거여서 ,ㅎ

..시발...

공주, 어서 가자..ㅎ

으응..

아, 그리고

여주 그쪽한테 절대 안줘 .

음? 난 달라고 한적 없는데 ㅎ

저벅저벅 _

여주앞에 서며 ) 아가야,

내가 아가 나한테 넘어오게

짜릿하게 꼬셔줄게요 ㅎ

쓰담쓰담 _

다음에 또 봐 아가야 ㅎ

손팅 ♡

흐어..나 글 너무 못쓴다...

중간에 태형이 사진 바뀐건 안비밀 )

이런 재미없는 글 봐줘서 고마워요 독자분들 ♡

눈팅..심하긴 하지만

전 손팅 강요는 안해요!

제 작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독자분들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