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자고,몇번말해

5화.솔직히 좀 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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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럼 이만

스윽-

여주는 태형의 손목을 잡았다

윤여주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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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네..?

윤여주

나랑 애기 좀 해

여주는 태형의 손목을 꽉 잡고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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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이..이것 좀 놓고말해요..!

태형은 여주의 손을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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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저 이제 선배 싫다고 말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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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제와선 왜그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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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선배는 저 거절할대로 거절해놓고 이제와선 왜..왜 걱정해주는 척 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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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저도 힘들었다구요

태형의 말이 여주에 마음을 아프게했고

여주는 그동안 한짓이 너무나도 후회스러웠다

윤여주

미안하다..내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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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네..?(울먹울먹

윤여주

좋았어,날 이렇게 아껴주는 애가 있는게

윤여주

그런데 겁이났어, 또 아픈일은 만들고싶지 않았거든

윤여주

그래서 거절하고 못되게말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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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뭐가..아픈일인 거에요...?

윤여주

말해줄 수 없어..많이 괴로웠거든..,너무 무서운일이여서..

태형은 여주의 표정을 보고 말을 멈췄다

윤여주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말은 나도 또 다시 아플까봐 무섭긴한데

윤여주

너가 자꾸 신경쓰이고 섭섭하더라,

윤여주

나 너 좋아하는것 같아,

여주는 아무런 망설임없이 좋아한다고,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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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저..저를요..??

윤여주

어,좋아해

윤여주

그동한 한거 다 과거가 두려워서였고

윤여주

지금은 그 아픔을 이겨낼정도로 너 만나보고 싶어

윤여주

다시 나 좋아해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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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럴꺼면서 왜 그랬던거에요..(울먹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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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 혼자 많이 힘들었었어요...흐읍....

태형은 눈물을 흘리며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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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사실 나 아직 누나 좋아한단 말이에요..흐윽...흐으..

꼬옥-

여주는 어린아이처럼 우는 태형을 꼭 껴안았다

윤여주

미안해..내가 나빴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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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빠도 너무 나빴죠..

태형은 울음을 그치고 여주를 마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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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나는 누나 안버릴꺼니까..누나도 나 버리지말아요..

윤여주

알았어,(베시시

그날부터 그둘은 더욱 특별한사이가 되었다

-다음편에

그동안 연재못한 작가가 미친놈이죠

송구하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