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사모합니다

#6

박지훈 image

박지훈

"그럴 일 없을겁니다, 적어도 공주님은 착한분이시니깐요."

사람들

"지훈님이 당당하게 말하시니 한 번 믿어는 보죠."

사람들

"하지만 잘못 선택했다가는, 우리 모두 죽고말겁니다."

박지훈 image

박지훈

"그거, 제가 다 보장해드리죠."

이지은 image

이지은

"그럼, 동의하시는 걸로 알겠습니다."

박지훈 image

박지훈

"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공주님."

이지은 image

이지은

"그럼, 한번씩 기회가 될 때마다 찾아오도록 할게요."

이지은 image

이지은

"때가 되지 않는다면 저번에 그 무사님께 모셔와달라고 하겠습니다."

박지훈 image

박지훈

"네, 그러도록 하죠."

그때였다.

황민현 image

황민현

"공주님은 어디 계시지?"

사람들

"ㅈ..저 사람은....."

황민현 image

황민현

"너희들은...."

박지훈 image

박지훈

"저기...무사님? 오해는 마시길 바래요."

이지은 image

이지은

"서로..뵌 적 있으세요?"

사람들

"그럼 당연하지요. 저 무사님이 우리 사람들ㅇ... "

황민현 image

황민현

"공주님 앞에서 그런 얘기 꺼내지 마시오."

박지훈 image

박지훈

"됬고, 우리 공주님 호위무사님 이신가요?"

황민현 image

황민현

"맞기는 하다만...."

박지훈 image

박지훈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공주님 잘 지켜주십시오."

박지훈 image

박지훈

"물론 자기 몸도 잘 지키시고."

황민현 image

황민현

"알겠소. 그럼 난 공주님을 모시고 가보겠소."

황민현 image

황민현

"공주님, 가시죠."

이지은 image

이지은

"ㅇ..아....네....."

황민현 image

황민현

"공주님, 그렇게 급히 뛰어가시면 안됩니다."

이지은 image

이지은

"무사님 때문에 근래에 나가지를 못하여서 그랬을 뿐입니다."

황민현 image

황민현

"하지만 공주님, 전하께서는 그냥 나가시지 말라고 하실 분이 아닙니다."

황민현 image

황민현

"공주님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지은 image

이지은

"전 안전을 원하지 않습니다."

황민현 image

황민현

"원치 않으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황민현 image

황민현

"아, 지금 이럴 때가 아니군요."

황민현 image

황민현

"전하께서 공주님이 급히 궐밖으로 나갔다는 소식을 듣고 공주님을 찾고 나서 바로 전하께 모셔오라고 하셨습니다."

이지은 image

이지은

"아바마마도 참,"

이지은 image

이지은

"나도 충분히 다 컸는데 언제쯤 날 내버려두시려는 걸까."

황민현 image

황민현

"전하의 공주님 사랑이 지극하실 뿐이죠."

이지은 image

이지은

"일단 아바마마의 말씀이시니 어쩔수없이 뵈러가야겠구나."

황민현 image

황민현

"예, 그럼 그리로 모시겠습니다."

[TMI]작가가 직접 찍은 경복궁 근정전 내부에요!

왕(지은 아버지)

"왔느냐, 지은."

이지은 image

이지은

"예, 아바마마."

왕(지은 아버지)

"내가 호위무사로 왕국 최고의 무신을 뽑아주었더만 그것을 뿌리치고 궐 밖으로 달아났다 들었다."

왕(지은 아버지)

"사실인가?"

이지은 image

이지은

"예, 황공합니다만 사실이옵니다, 아바마마."

왕(지은 아버지)

"그렇다면 한가지만 묻겠다."

왕(지은 아버지)

"무슨 일 때문에 그리 급히 궐밖으로 나간 것인가?"

사극 말투 처음인데 너무 이상해요... 제대로 적은거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