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의사입니다, 그리고...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셨나요

아픈데는 없으신지요...ㅎ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린것 같아 매번 죄송하면서도,

하루하루 최대한 빠르게 써서 외전을 들고 왔는데.

마음에 드실련지 모르겠네요..핳

사실 서윤이 커가는 과정이라던지,

여주는 힘들때, 그 힘듦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외전으로 나오는걸 기다리신 분들이 계셨는데

사실 여주는 그냥 힘든걸 다른 사람한테 얘기 안하고,

그냥 혼자 속으로 꾹꾹 누르며 살아왔어요...(흐엉)

서윤이는 물론 태형과 같이 키우는 것과, 여주 혼자 키우는 데에는 큰 차이가 있잖아요?!

물론, 아빠가 없이 자란것에 있어 다른 친구들보다 좀 뒤처지지 않을까 걱정도 됐지만

여주에게는 누가 있다?!

바로, 정국이와 지은이 있어서 잘 컸답니다😊

쨋든, 제가 생각하기에 이번 외전은 좀 별로란 생각이 들긴 하지만.. 재밌게 읽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ㅠ

이 작은, 이 외에는 궁금한게 없으시면 이대로 완결일 것 같네요

그리고!!

❗지금부터가 제일 중요한거❗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작가가 새 작을 짧게 해서 빠르게 한번 해 볼까 합니다

물론, 필력이 좋은것도 아니지만

아마 새로운 작을 마지막으로 작가생활은 끝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어서

꼭 생각해봤던 소재를 쓰고 싶은 마음에 짧게 연재해볼까 해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게 연재주기겠죠...??

그래서 그거 투표 부탁드려요..!

댓에

1. 연재주기가 길어도 괜찮으시다면, 바로 글을 써서 올린다

2. 글을 조금 써 둔 뒤에, 연재주기 맞춰서 올린다

이렇게 2가지의 선택지를 만들어 놓을테니,

원하시는 번호에 하트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 '단편모음집'을 읽고 계셨던 분이시라면 알 수 있으실 거에요....!

거기서 투표하셨다면 여기는 꼭 참여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처음이신 분들은 꼭!! 부탁드려요

마지막 작이 될 예정이니 만큼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긴 시간동안 < 나는 의사입니다, 그리고... > 작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에라잇, 기왕 이렇게 된거 '단편모음집'의 제일 최근 에피소드인 작가의 말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하하

그럼 작가는 이만 갈게요!!

다들 정말 많이 사랑하는거 알죠??!😘💜